김정훈 (서울대 분당병원 교수) 초청 강연
날짜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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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일 시 2015. 3. 9( 월 ) 10:30 ~ 12: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헬스케어 I CT
      발 제 자 김정훈 교수(서울대 분당병원)
      참 석 자 SPRi 연구진
    • 의료적 진단과 치료에 초점이 맞춰진 Healthcare 2.0에서 질병의 예방과 관리의 Healthcare 3.0 시대로 전환되고 있음
    • 전 세계 모바일 의료건강관리의 시장규모 추이는 2017년 265억 달러로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작 은 편이며, 이는 모바일 의료건강관리가 의료계의 신기술에 대한 보수적인식과 신체 모니터링 센 서에 대한 기술력 등 다양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것을 반증함
    • 모바일 의료건강관리 디바이스는 휴대형(밴드, 안경, 의류), 부착형(렌즈, 패치), 이식 복용형 알약, 이식칩)이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UX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SW 업계의 역할이 중요함
    • 플랫폼의 경우 구글, 삼성, 애플 등 각 사의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고 있음
    • 애플의 경우 폐쇄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피트니스와 의료 서비스를 개발 하고 있으며, 구글은 개방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피트니스 서비스 개발에 중심을 두고 있음
    • 국내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은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대부분 선언적 단계에서 실증 및 상용화가 부족함
    •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체중감량, 운동 서비스가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김정훈 교수는 라이프스타일의 개선을 돕는 의료 정보 플랫폼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개개 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무자각 ·무개입 수집과 병원 EMR의 연동, 시각화 방안(UX) 등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