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성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실장) 트래픽 데이터의 활용 – 이동을 디자인하라
날짜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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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일 시 2015. 5. 6(수) 10:30 ~ 13: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트래픽 데이터의 활용 – 이동을 디자인하라
      발 제 자 남궁성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실장)
      참 석 자 SPRi 연구진
    • 교통분야는 90년대 초부터 IT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교통센터는 1993년도에 설립되어 통계데이터(교통량, 속도 등)를 생성하였음. 2007년도에는 데이터베이스 센터를 건립하여 데이터를 3년~5년 주기로 보관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교통예보가 시작됨.
    • 교통 데이터로 무엇을 추구해야 할 것인가?
    • 이동은 심리반응의 결과
    • 이동의 과정을 삶의 공간으로 살펴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 한국인이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2시간, 평생 약 7년으로 최소 연간 71조원의 가치
    • 스마트 시대, 이동시간을 소비하는 양태가 변화: 그 본질은 이동하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며 경험의 가치를 논하는 시대
    • 교통데이터 수집설비 현황: 고속도로 내 2598개 VDS(Vehicle Detection System), 1696개 CCTV, 927개 DSRC(하이패스 단말기 안테나), 3594 광케이블이 설비되어 있음
    • 스마트 데이터의 활용 : 명절시 권역내 이동 비율, 귀성시 관광지 경유 비율, 평균 통행시간 파악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
    • 교통데이터 해석시 “교통량: 수요, 통행속도: 성능, 통행시간: 효율”로 파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