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SW, SW산업의 주류로 부상하다.
날짜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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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문 상세
    • 상용SW에 필적하는 완성도로 SW 전부문으로 영향력을 확대
    • - Microsoft, IBM, EMC 등 글로벌 주요 기업 오픈소스 지원 및 생태계 구축 강화
    • - 클라우드, 빅데이터, OS, 데이터베이스, 문서작성 등 다방면에서 오픈소스의 영향력 확대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와 개발자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
  • Ⅰ. 개요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가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복제·배포·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 -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는 Linux 커널 및 관련 GNU 소프트웨어2), 아파치 웹서버, Firefox 웹 브라우저, MYSQL DBMS, Python/PHP/Perl 언어, Eclipse 툴 등이 있음
    • - 이 외에도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이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음
    • - 최근 모바일(스마트폰 OS), 클라우드, 빅데이터, IoT 등 소프트웨어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도 커다란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음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경제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서 다양한 장점을 보유
    • - 오픈소스는 저렴한 도입비용·개발비용 절감3), SW 재활용 가능, 다양한 고객 수요 대응, 부족한 제품군을 빠른 시간에 보완 가능하다는 경제적 측면의 다양한 장점을 보유
    • - 기술적으로는 공개된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고, 전세계 수많은 개발자들의 검토를 통해 안정성(빠른 버그 수정)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오픈소스 커뮤니티로부터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 한편, 특정 벤더에 대한 종속성(라이선스 비용 부담 증가, 기술 내재화 역량 부족)을 탈피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고민들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주요한 장점 중의 하나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개방·공유·협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최근 ICT 산업의 트렌드에 부합하며, 다양해지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IT기기와 환경의 연결성과 상호운용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
    • - 소수의 기업이나 조직(개발팀)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한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에 참여하는 다수의 기업과 개발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진화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됨
    • -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개방형 혁신의 대표적인 성공모델이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혁신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인식되면서 오픈소스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
  • 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
    • 2014년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2013년 대비 19.1% 성장한 548억 원으로 추정
    • -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32.2%씩 성장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2.3%씩 성장하여 820억 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
    • - 제조, 통신, 닷컴, 정부 및 공공에 이어 금융권인 한국거래소(KRX)의 리눅스 서버 도입으로 증권사, 카드사 중심의 활발한 적용사례 발생
    • - 한국거래소는 차세대시스템에 리눅스 OS와 분석엔진 R을 도입하였으며, 삼성생명·삼성증권·현대증권 등도 공개소프트웨어를 도입
    • - 공공부문의 경우 공개소프트웨어가 하나의 표준 플랫폼으로 적용되어 G클라우드나 국방부 메가센터 등 공개소프트웨어가 적용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 - 특히, 정부는 2017년까지 공개소프트웨어 적용 비율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공공부문의 공개소프트웨어 활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 그림 4-1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액 추이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OS, DBMS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응용 소프트웨어 부문에 다양한 제품들이 활용
    • - OS 부문의 경우 리눅스 OS를 비롯한 안드로이드OS, Tizen OS, Firefox OS, CentOS, Ubuntu 등이 오픈소스 기반
    • - DBMS에서는 MySQL, PostgreSQL, Mongo DB, Maria DB 등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 - 우리나라 오픈소스 DBMS 소프트웨어로는 큐브리드 DBMS가 있음
    • -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소프트웨어로는 제이보스, 아파치 톰캣 등이 있으며, 응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ERPNext, ERP5, SugarCRM 등이, 문서작성 부문에서는 오픈오피스, 리브레오피스 등이 활용
    • IT 인프라 부문에서도 SDN(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 SDDC(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등의 부문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 IT인프라가 확산
    • -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오픈플로 프로토콜이 있으며,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4)에서는 오픈플로 구현체를 포함한 최신 소프트웨어 패키지 아트리움(Atrium2015/A)을 공개
    • -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물리적인 하드웨어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제어·관리하는 하는 오픈스택이나 클라우드스택 등의 소프트웨어 확산
    • 최근에는 클라우드·빅데이터·IoT 등 新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에서 오픈소스 활용 증가 및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 -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레드햇, HP, IBM, Dell, Cisco 등 전세계적으로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오픈스택 플랫폼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음
    • - SK텔레콤, 다음카카오, KBS, LGCNS, KT 등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도입
    • - 빅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하둡, 스플렁크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스파크(Spark)가 차세대 빅데이터 처리에 있어 부상하고 있음
    • - 스파크는 기계학습을 고속으로 처리하고, 하둡 대비 간편한 코딩(1/10 수준), 데이터 시각화·신속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평가
    • - IBM, Microsoft, 클라우데라, 맵알 등의 기업이 지원하고 있으며, 우버·Airbnb, 도요타, Baidu, 미국 CIA 등이 활용
    • - IoT 부문에서는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가 개발한 IoTivity 프레임워크가 발표되었으며, 국제표준 기반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연합체인 OCEAN(13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5)이 활발히 활동
    • Microsoft, IBM, EMC, Oracle, HP 등 글로벌 주요 기업도 자사의 플랫폼을 공개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대한 참여를 강화
    • - Microsoft의 경우 닷넷 컴파일러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닷넷 서버 스택도 오픈소스로 제공할 계획
    • - 우주 시뮬레이션 도구인 월드와이드 텔레스코프를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으며, 클라우드 애저서비스와 오피스365의 API도 공개하는 등 개방적인 정책으로 전환
    • - IBM은 빅데이터 분석기술인 아파치 스파크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으며, 오픈스택을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로 제공하는 블루박스를 인수
    • - HP는 오픈스택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하이브리드 오픈 클라우드 전략 추진. 2014년 오픈소스 클라우드 SW 기업 유칼립투스, 최근에는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에게 SDN 기반 오픈데이라이트를 공급하는 콘텍스트림을 인수
    • - 오라클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해 자바 SE8을 발표한 데 이어 2016년에는 자바9를 출시할 계획
    • - EMC는 EMC·VM웨어·피보탈의 모든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공유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제품인 바이퍼의 오픈소스 버전을 출시하면서 고객·파트너사·개발자·타 스토리지 공급사를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을 추진
    • - Adobe는 웹 및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HTML5 기반 UI(포토샵 디자인 스페이스)를 오픈소스로 공개
    • - 구글은 차기 오픈스택 버전 ‘매그넘(Magnum)’ 프로젝트, 리눅스 컨테이너와 ‘쿠베르네테스(Kubernetes)’ 같은 컨테이너 기술을 통합하는데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지원하기로 결정
    • - 페이스북은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프레임워크, 알고리즘, 서버·프론트엔드·통신·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오픈소스 통합개발환경(IDE) ‘누클라이드’를 공개
    • - 애플은 오픈소스 기반 NoSQL 전문업체인 ‘파운데이션DB’를 인수하면서 오픈소스 영역으로 확장
  • Ⅲ. 신산업 생태계에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 오픈소스는 클라우드·가상화, 콘텐츠 관리, 모바일, 보안, 협업, 네트워크 관리, 소셜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 특히, 클라우드, 빅데이터, 운영시스템, 연결제품·IoT 등의 분야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영향력이 높아질 전망그림 4-2 오픈소스가 기술 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분야
    • 그림 4-2 오픈소스가 기술 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분야
    • IoT 환경이 확산되면서 수많은 기업들의 기기·네트워크·데이터 간 상호호환성과 연동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유일한 대안
    • - 소수의 독점적 기업이나 조직이 아닌 다수의 기업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오픈소스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방법으로 해결
    • - 각 개별 기업별로 IoT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나 기술을 개발하면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IoT 환경의 이용과 확산에 걸림돌로 작용
    • - 즉, IoT 구현과 확산의 전제조건은 표준 플랫폼 확립과 호환성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
    • 특히, IoT는 기기 상호 간의 연결성과 호환성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크 기술, 데이터 처리 기술, 클라우드 기술 등이 필수적으로 융합되어야 하는 거대 플랫폼 환경
    • - 따라서 소수의 기업이 자체적 혹은 M&A를 통해 추진하거나, 몇몇 기업의 제휴로는 해결할 수 없음
    • AllSeen Alliance, Thread Group, Open Interconncet Consortium, oneM2M, OCEAN 등과 같이 많은 기업체와 기관이 연합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IoT 산업에서의 개방성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의미로 해석
    • - AllSeen Alliance6)는 인터넷에 연결된 수많은 장리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들어 공유한다는 취지로 설립
    • - Thread Group은 구글이 인수한 네스트랩스가 주도하고 있으며, IoT 디바이스 간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 개발에 집중
    • - 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은 프로토콜보다 더 큰 개념인 플랫폼을 표준화하기 위한 연합전선
    • IoT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부문에서도 오픈소스의 확장은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
    • - 오픈스택은 대표적인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도입 비용, 기술 접근성, 확장성을 무기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유클립투스, 오픈네뷸라 등의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음
    • -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원본데이터 저장, 트랜젝션 데이터 저장, 배치 분석 플랫폼, 데이터 마이닝/통계, 데이터 클러스터 관리 및 모니터링, 데이터 직렬화 등에 오픈소스가 적용
    • 표 4-1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필요 기술표 4-1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필요 기술
    • 한편, 폭발적인 시장 성장과 다양한 제품들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드론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참여하여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
    • - 리눅스재단은 3D로보틱스와 바이두, 박스, 드론디플로이, j드론스, 레이저 내비게이션, 스카이워크, 스콰드론 시스템, 월케라, 유닉, 인텔, 퀄컴 등 다국적 IT 기업들과 드론 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드론코드 포르젝트’를 발표
    • - 전세계 6,000여 명의 개발자가 참여하여 OS와 드론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커뮤니티 성격의 오픈파일럿 프로젝트도 가동
    • 3D 프린터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
    • - 현재 3D프린터 제조 기업들은 대부분 독자 SW를 사용하고 있으나, 가격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의 진출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
    • - 렙랩(www.reprap.org), 이벤트오봇(www.eventorbot.com), 탄틸러스(www.tantillus.org) 등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3D 프린터 시장에서 경쟁
    • - 오토데스크도 오픈소스 SW 플랫폼 ‘스파크’가 적용된 3D 프린터를 출시하였으며,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이 스파크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발표
  • Ⅳ. 시사점
    • 세계적으로 오픈소스의 도입과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 - 기존 OS와 응용소프트웨어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IoT, 드론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적용이 확산
    •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한 세계적인 거대 연합 조직이 결성·운영되고, 글로벌 기업들의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표준기술 주도 노력이 강화되고 있음
    •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핵심인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재단을 설립하는 등 과감한 투자에 집중
    • 하지만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환경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취약한 상황
    • - 확실한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나 성공사례가 부족하며, 오픈소스 전문기업의 규모도 영세하여 기업 환경도 취약한 상황
    •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무조건 무료라는 인식 또한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
    • - 또한 국내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의 경우 커뮤니티 활동이 업무 외 일로 분류되어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가 어려운 상황
    • 따라서, 국내 오픈소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외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투자 확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 규모의 경제 달성 등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
    • 2) GNU로 작성한 소프트웨어로 유닉스 상에서 GNU Emacs, gcc, gdb, gas, ld, g++ 등이 있음. 이들은 질이 높고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단순한 PDS가 아니라 저작권을 갖는 프리 소프트웨어로 배포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음. GNU는 Gnu’s Not UNIX라는 뜻의 재귀적 약어로 프리소프트웨어재단(FSF)에 의해서 개발된 유닉스 호환 운영체제와 그 프로그램들을 말하며, gcc(C 컴파일러), gdb(디버거), GNU 체스 등이 있음. 국내에서는 자유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공개소프트웨어란 용어로 사용하고 있음. 자유소프트웨어는 리차드 스톨만과 FSF(Free Software Foundation)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으로서, 소프트웨어 이용자에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실행․복제․ 배포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소스코드에 대한 접근을 통해서 이를 학습․수정․개선시킬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함. FSF는 자유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리처드스톨만이 1984년 설립하였으며, 컴퓨터 프로그램의 복제․ 배포․ 개작의 자유와 이를 위한 소스코드의 사용에 대한 제한, 철폐 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 3) KT의 경우 오라클 DBMS를 포스트그레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PAS)로 교체하면서 연간 2,00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도 공개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68%의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도됨
    • 4) ONF: 국제 SDN 표준화 단체로 약 150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가입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T, SK텔레콤,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아토리서치, 나임네트웍스 등이 참여하고 있음
    • 5) OCEAN(Open alliance for iot stANdard): 사물인터넷 플랫폼, 제품, 서비스의 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표준기반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연합체로 IoT 글로벌 표준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소스를 공유
    • 6) 개방형 기술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자동차, 홈, 건강, 주방, 오디오, 모바일, 가전 등 인터넷을 통해 연결이 가능한 여러 영역의 IoT 제품들을 곧바로 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참고자료
목차 상세
    • I. 개요
    • 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
    • Ⅲ. 신산업 생태계에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 Ⅳ.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