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 시스템이다
날짜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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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커지면서, 정부는 복지예산을 증액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국정과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정부도 복지의 시스템화를 추진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복지업무의 효율성 증대, 많은 예산절감, 대국민 접근용이성 증가와 같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며, 복지업무담당자는 늘어나는 복지사업과 서비스에 비해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업무과다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정과제인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 걸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한 통합 복지데이터베이스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현장 전문가들과 검증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력의 협업, 적절한 예산편성을 통해 보다 나은 시스템 구축이 되어야 하며, 이렇게 되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적극 반영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대표사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