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장미빛 낙관이 넘치고 있다. 딥러닝의 출현이후 각종 영화들이 전도사가 된 인공지능은 향후 5년이내에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인공지능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우리 사는 시대, 아니 그 보다 더 가까운 10년 이내에 인공지능의 특이점(싱귤래리티)이후에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격차가 가속도가 벌어지면서 결국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압도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해야 할것인가? SF와 같은 고민들도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