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SW인재 양성 지원 사업 사례(7)
- SW여성인재 수급 활성화 사업(미래창조과학부)
- 여성의 SW역량 제고 및 사회 진출 확산을 위해, 미취업·경력단절 여성 대상의 맞춤형 교육 시행
- ‘SW품질테스터 양성과정’과 ‘SW여성인력 취업 연계과정’등 2개 교육과정 제공
- • SW품질테스터 양성과정: 민간 기업이 개발한 SW를 사전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일반적 취업과 함께 파트타임 혹은 재택 근무 형태로 연계 운영
- • SW여성인재 취업 연계과정은 SW 신기술(IoT, 클라우드, 빅 데이터, 모바일 등) 기반 교육과 SW교육 강사 양성 기본교육 병행
- 2016년 8월부터 수도권과 대전, 대구 등 지역 2개 도시에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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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여성의 SW분야 참여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 • SW여성 주간을 지정하여, ICT 아이디어 경진대회, 특강, 토크콘서트 등 행사 개최
-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교육부)
- 현 남성 중심의 공학교육을 여성 친화적 교육시스템으로 개편하고 사회 수요 맞춤형 여성공학인재를 양성
- • 현재 10개의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16년부터 3년간 진행
- ※ WE-UP 사업 선정 대학: 경성대, 동국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전남대, 한동대, 한양대
- 여성에게 유망한 융합전공·신수요 분야를 발굴하고, 이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개선
- • 한양대 : 미래산업 수요를 고려하여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융복합적 자기주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 중심의 융복합형 종합설계 교과목(WE-HY CLASS 5과목)과 관계 중심의 여학생 그룹형 멘토링 교과목(WE-HYMENTORING 5과목) 개발·운영(8)
- 여성 공학도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 • 서울여대 :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학교과과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업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계, 기업수요 교과목(HCI, 가상현실) 등을 개설·운영하고, 공학교육 인턴십을 특화하여 공학전공/연계전공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 및 공학분야 효능감 증진(8)
- 여학생을 고려한 교육방법론을 도입하고, 여성친화적 공학교육 환경 개선
- • 성균관대 : 융합(팀기반학습, 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기반학습), 창의(트리즈, 해커톤, Town Watching), 혁신(액션러닝, 사례기반학습, 도전기반학습), 소통(멘토링, 토의법, 사회정서학습), 감성(경험·체험학습, 스토리텔링, 정서학습)의 스마트 역량별 교수학습방법 적용(8)
- 여성 생애주기를 고려한 진로 및 취업창업 설계 지원을 위해, 여성 공대생을 위한 커리어맵 개발과 진로 지도 강화
- • 선문대 : 여성공학도 모니터단 운영, WE-토크를 통한 팀빌딩 및 리더십 역량 강화, 전문여성공학자 - 여성공학도 - 예비여성공학도 간 삼각 멘토링 시스템 구축(8)
- 그 외 정부기관과 기업이 함께 여학생 대상 SW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국외에서 시작된 1회성 행사가 다수를 차지
- 한국기술센터(KIAT)는 2014년부터 K-Girls’day* 행사를 통해 여학생들이 전국의 이공학계열 기업·연구소·대학 등을 방문, 기술 혁신의 현장을 보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 제공
- * K-Girls’day: 2014년부터 독일에서 시작되어 유럽 16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Girl’s day의 국내 행사로 여학생 대상 이공학계열 현장 체험 행사
- 한국창의재단은 2015년부터 엔트리연구소와 함께 초중등 여학생과 엄마가 함께 하는‘맘앤걸스 코딩 파티’를 개최
- 한국 Microsoft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중고 여학생들을 위한 ‘리틀핑크 코딩파티’, 여성 개발자들을 위한 ‘여성 해커톤’, 여고생 및 여대생들의 진로 상담을 위한 ‘YouthSpark Live’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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