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성인식 개인비서 서비스가 스마트홈 기기까지 제어하는 ‘홈 어시스턴트(Home Assistant)’ 융합 시장 주목
- 2014년 11월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Amazon Echo)’를 출시하면서 홈 어시스턴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
- 아마존 에코 등장 이후 국·내외 스마트홈 시장까지 덩달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음
- 해외 스마트홈 시장은 2020년까지 58억 달러, 국내의 경우는 2018년까지 19조 원 규모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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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홈 어시스턴트 시장의 경우 가장 먼저 출시된 아마존 에코가 장악하고 있으나 후발 주자인 ‘구글 홈(Google Home)’과 ‘애플 홈킷(Apple HomeKit)’도 기존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뒤쫓을 것으로 보임
- 아마존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AWS를 적극 활용한 ‘스마트홈 스킬 API(1)’를 공개하여 스마트홈 파트너들이 아마존 에코 플랫폼에 쉽게 참여할 수 있음
- 구글은 검색 플랫폼 강자답게 사용자 질문에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
- 애플은 자사 모바일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별 스마트홈 기기 앱들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어함
- 국내의 경우 SK텔레콤이 ‘누구(NUGU)’라는 홈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최근 시작하였고, 네이버 역시 국내 1위 검색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살려 ‘아미카’라는 홈 어시스턴트 컨셉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