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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세종대 교수) 소셜컴퓨팅의 연구 과제

날짜2015.10.07
조회수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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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일 시 2015. 10. 5(월) 09:30 ~ 12: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소셜컴퓨팅의 연구 과제
      발 제 자 한상기 (세종대 교수)
      참 석 자 SPRi 연구진
  • 소셜 컴퓨팅의 배경과 환경
    • 대표 셈플을 기반으로 분석의 한계 극복
    • 미국 정부는 소셜 컴퓨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 PCAST 리포트
    • IoT시대의 사람과 관계된 데이터로서의 중요성 부각
    • 웹 정보의 한계
    • 웹 상에는 서울과 관련된 사진은 남산의 사진이 많으나, 관광객에 의한 데이터로 실제 서울의 생활과는 무관함, 소셜 정보를 이용하면 실제 생활정보를 추출 가능함
    • 사회 과학의 위기
    • 복잡계 시스템을 이용한 통계물리학자들의 등장
    • 최근은 컴퓨터 과학자들도 진출하고 있음
    • 계산사회과학의 차이
    • 소셜 컴퓨팅과 계산사회과학은 유사하나, 사회과학자들의 이론을 가지고, 컴퓨터과학자가 주도하는 것이 특징, 계산사회과학은 사회과학 주도
    • 컴퓨터과학자들이 사회과학에 대한 역량을 확보필요
  • 소셜 컴퓨팅의 사례
    • 트위터의 언어를 지역별로 분석한 사례
    • 플리커와 aNobi의 커뮤니케이션의 분석
    • 페이스북 2011년 7억 2천백만명 조사
    • 평균 4.74 단계, 분리 단계는 3.74
    • 1년중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점은 여름
    • 첫 데이트를 하는 월요일
    • 25세미만은 주말, 45세 이하는 주말에는 헤어짐
    • 틴에이저의 50%는 새로운 상대를 페이스북에서 찾음
  • 웹과학
    • 웹을 기준으로 연구한 소셜 컴퓨팅
    • 구글의 페이지 랭크, 레퍼런스와 노드의 분석
  • 소셜 동기
    • 6단계 전달 이론의 한계
    • 낮은 도달율
    • 전달 지역에 지인이 있는 경우만 인센티브 발생
    • 위키피디아와 오픈소스 참여의 동기
    • 재미를 통한 동기가 가장 높음
    • 이데올로기의 경우 행동율은 높지 않음
  • 소셜 컴퓨팅의 상세 내용
    • 정치의 당락을 좌우
    • 소셜의 투표 독려
    • 루머의 확산 방지
    • 잘 모르는 사람을 통해 확산되는 경향
    • 진실은 잘 아는 사람을 통해 확산 하는 경향 높음
    • 루머의 시작은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진위에 대한 책임 회피를 위한 문구 포함
    • 소셜 편향
    • 유사한 사람들끼리 결합하여 소셜 체감은 실제 데이터와 다를 수 있음
    • 미국의 경우, 나와 다른 정보를 접하는 것이 보수가 더 적극적임
    • (침묵의 나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 모임에서는 침묵
    •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반대되는 의견은 올리지 않음
    • 약한 유대의 힘, 그레노 베터
    • 약한 유대가 정보를 전달하는데 유리
    • 혁명과 소셜미디어
    • 이집트 혁명은 소셜미디어에 의해 이루어진 사례
    • 혁명은 하이라키와 강한 유대관계에서 이루어진다는 주장 있음
    • 터키 사례, 촛불 시위 사례
    • 영향력자
    • 소셜네트워크에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노드
    • 2step flow theory
    • 트위터의 경우, 소비된 50%의 데이터는 2만명에서 발생
    • 피어 프레셔로 인한 행동
    • Grouped (폴 아담스), 이노베이터 그룹과 추정자 허브 존재
    • 속한 네트워크에 따라 편향될 수 있음
    • 사진을 올린 사람에 따라 전파의 속도가 다름,
    • 트리보다는 스타형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확산이 더 빠름
    • 소셜네트워크와 행복
    • 친구 수가 늘어나면 더 외로워진다.
    • 전두엽의 크기와 네트워크의 수와 일치했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 수는 150, 인간이 친구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대 크기
    • 믿을수 있는 사람은 50명, 싸이월드의 1촌 평균 크기가 47명싸이월드에는 올릴수 있으나, 페이스북은 프라이버시한 사진을 올리기 어려움
    • 370명이 넘어가면 불행해지기 시작함
    • 상대방의 정보가 부족하면 환상이 강해지고, 이상화 시켜 불행감 강조
    • 행복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남들보다 행복해지는 일은 가장 어려운일이다. 남의 불행은 내불행보다 적게 보이고, 남의 행복은 내행복보다 크게 보인다.
    • 행복도가 낮은쪽이 증오(인종,장애,성차별)가 크다.
    •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예측
    • 재난전조, 예측 대응 분석
    • 나파밸리의 지진을 일어는 사람들의 숫자를 확인, IoT디바이스를 통해 사람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음
  • 소셜 컴퓨팅과 머신 에틱스
    • 페이스북의 감정조작 실험의 반발, 위험성 대두
    • 사람과 사람을 넘어 기기간 까지 확산
    • 자율자동차의 프로그램의 윤리코드는 어떻게 만들고, 검증할 것인지? 그룹 인터렉션, 집단 지능의 구현 이슈
  • 소셜 컴퓨팅을 위한 연구 제안
    • 포털등의 유의미한 정보 확보 필요
    • 연구를 위한 익명 데이터의 표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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