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범죄, 지역경제성장 등 지역 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새로운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 발표
스마트시티 기술 연구개발에 4,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5개 연방정부기관이 각 부처별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1.15억 달러를 지원할 방침
①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베드(Test bed) 창출 및 다양한 부문 간 새로운 협력 모델 개발, ②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기업, 비영리기관 등 공동체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 간 협력을 위한 환경 조성 및 국제협력 강화, ③ 기존 스마트시티 사업 연계 및 지속적 활용 등이 주요 전략
향후, 미국 내 20개 도시, 지역 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협력하여 스마트시티 기술을 이용한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
美 NIST, ‘사이버물리 시스템’ 프레임워크 초안 발표(2015. 9. 18)
차량, 스마트폰 및 사물인터넷(IoT) 장치 등으로 구성된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시스템 개발자 등을 위한 프레임워크 초안 발표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로 CPS 워킹그룹을 2014년 중반 결성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하여 CPS를 이해, 디자인,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 될 것으로 기대
사이버 물리시스템(CPS)는 차량, 스마트폰 및 사물인터넷 장치 등으로 구성
물리적 요소와 사이버 상의 구성요소가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는 고도로 연결된 스마트 시스템으로, 프레임워크는 CPS 분석 방법론 및 관련 용어를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
英, 국가 IoT 역량 확대 위한 IoTUK 개시(2015. 9. 10)
영국 정부는 400만 파운드 규모의 정부 부문 IoT 투자 정책의 일환으로 영국의 IoT 역량 확대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 ‘IoTUK’를 공개
Digital Catapult와 Future Cities Catapult가 공동 추진, 향후 3년 간 IoT 분야 관계된 기관들 간의 협업과 우호적 연계에 주력
Digital Catapult, Future Cities Catapult : 디지털 기술과 미래 도시 관련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영국 기술전략위원회(InnovateUK)의 지원 하에 설립된 센터
첨단 분야 연구, 효과적인 테스트베드 구현 및 사이버보안, 개인 데이터 이슈 新솔루션 발굴 등 IoT 분야 개선사항들의 대안 제시에 중점
실행된 IoT 프로젝트 중 기업과 시민에게 실제적이고 검증된 가치를 제공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
단순 사물들 간의 네트워킹이 아닌, 인공 지능과 산업 분야 현장 시스템의 자동화 등을 통해 경제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추구
中, ‘빅데이터 발전 촉진을 위한 행동요강’ 발표(2015. 9. 6.)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까지 공공데이터 공개를 골자로 하는 ‘빅데이터 발전 촉진을 위한 행동요강’을 발표
2017년까지 각 부처 간 데이터 자원의 장벽을 제거하여 데이터자원 공유 기본 틀을 마련하고 2018년까지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한다는 방침
데이터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통한 자원 배분 및 통합, 국가관리 역량 제고, 산업 혁신 촉진, 새로운 모델의 기업 창업 독려 등 경제 구조개편을 지원한다는 방침
빅데이터 산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가진 기업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
10개의 빅데이터 선두 기업과 500곳의 빅데이터 응용, 서비스, 제조 기업을 양성할 계획
신용, 금융, 교통, 의료·보건, 취업, 사회보험, 지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및 통계 자료를 일반인들도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기반의 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日, 해외 IT인재 유치를 위한 산학 협동체제 구축(2015. 9. 4)
경제산업성과 문무과학성은 아시아권 국가의 우수 학생들의 일본 기업 취업 유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문제 해결과 경제성장전략의 일환으로 고도 기술력을 보유한 외국 인재의 활용이 주요 목표
빅데이터 등 방대한 데이터 분석 처리를 비롯한 IoT분야 전문 IT인력 수요 증가로 인재 유치활동을 구체화
2020년 IT업계 외국인 수를 현재의 두 배인 6만 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상정
인도·베트남·미얀마 등 아시아 각국 정부와 연계하여 현지 대학 IT 전공학생의 유학을 지원, 1차적으로 도쿄대학과 협의회를 출범하여 취업을 전제로 하는 유학 시스템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
고도의 외국인 인재 유치는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생산성 향상, 이노베이션 촉진 등 긍정적 효과를 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