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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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처공동기획사업에 ‘무인항공기’, ‘3D프린팅’ 등 선정(2015. 10. 5)
- ‘제9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개최를 통해 다부처 공동기획사업 2건(재난·치안용 무인항공기, 3D프린팅 기반 의료기기 개발)을 선정
-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부처 간 협업과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이 공동 기획하는 사업으로 수요발굴, 사전기획연구, 공동기획연구, 다부처 특위 심의의 절차를 통해 선정
- 선정된 2개 과제는 예산 편성 시부터 다부처 공동사업으로 반영, 사업 추진 및 평가 등에서도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
2015년도 SW중심대학 최종 선정(2015. 10. 7)
- 2015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8개 대학을 선정
-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이상 기존 지원사업 수행대학 중 SW중심대학 확대 전환 대학) 및 가천대, 충남대(이상 신규 선정대학) 등
- 1차 년도(준비단계) : 기존사업 수행대학 6억원, 신규 선정대학 10억 원 지원
- 2~6차 년도(본격 운영단계) : 대학별 규모, 내용에 따라 연평균 20억 원 지원
- SW산업현장의 중·고급인력 부족 문제 완화를 목표로 혁신 교육 체계 구축, 업계 전문가 교육 참여 등을 확대한다는 방침
- 학과/대학 신설 및 기존학과 통폐합 등을 통해 학년 당 100명 이상의 규모를 갖춘 혁신 교육체계 구축
- 실습 프로젝트와 인턴십 활성화, 영어교육 강화로 실무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고, 모든 비전공자에 대한 SW기초교육 의무화
- SW특기자 전형 등을 신설하고, 개방형 온라인 교육과정과 청소년 대상 SW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SW가치를 확산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
산업단지 클라우드 시범사업 추진(2015. 10. 12)
-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의 대상 산업단지 6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 공개
- 울산미포국가산단(울산광역시청), 광주첨단과학국가산단(광주광역시청), 청주일반산단(충청북도청), 여수국가산단(전라남도청), 창원국가산단(창원시청), 녹산국가산단(부산광역시청) 등 6개소가 선정
- K-ICT 전략의 9대 전략과제인 ‘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위한 후속조치며,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 선정된 산업단지의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는 방침
- 입주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의 요금할인(30%)과 정부 보조(40%) 등 이용료의 70%를 지원할 계획
- 1년간 민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서버,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 서비스(IaaS), 인사·회계관리 등 범용의 경영지원SW 서비스(SaaS) 등을 지원
- 또한, 자동차 부품 품질관리, 기계산업 도면관리, 석유화학산업 설비관리, 스마트 안전관리, 전기·전자 SCM 등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춘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
중소기업 빅데이터 지원사업 추진(2015. 10. 19)
- K-ICT 빅데이터 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공개
- 국내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사업화 및 국내 우수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의 브랜드화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
- 국내 중소 빅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외형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업 규모, 브랜드 인지도 등 글로벌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분석에 따른 지원책 마련
- ① 빅데이터 활용 지원 ② 우수 중소솔루션 공동브랜드화 ③ 전문기술 자문 빅데이터 활용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
-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비용 등 문제로 활용을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빅데이터 상용솔루션을 보급하고 컨설팅을 통해 30개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
- 또한, 가상화 기술, 시각화 기술, 하둡 등 빅데이터 분석·활용에 필수적인 기술을 가진 빅데이터 전문 중소기업들을 연계하여 솔루션 패키지화 및 브랜드화 지원
- 마지막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계획·추진 중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비즈니스화를 위한 전문가 기술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
사물인터넷(IoT) 보안 테스트베드 개소(2015. 10. 21)
-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사업자의 보안내재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보안 테스트베드’를 국내 최초로 개소
- ‘K-ICT 시큐리티 발전전략’과 ‘사물인터넷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 테스트베드에서는 관련 기업에게 펌웨어 획득·분석, 부채널 공격, 근거리 통신프로토콜 등 각종 취약점 점검도구와 IoT 플랫폼/디바이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한다는 계획
- 관련 스타트업 및 영세·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보안에 관심이 있는 개인에게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