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날짜2015.11.19
조회수5092
글자크기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센터로 전환 가속화(2015. 10. 22)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부처간 협업·소통 체제를 구축하고 국민중심의 정부3.0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국정과제의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
    • 2017년까지 전자정부 업무 시스템 1,233개 중 약 60%에 해당하는 740개를 G-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 금년 말까지 418개 업무를 전환할 계획
    • 약 3,300억 원의 구축·운영 예산이 절감되고, 국산화가 가능한 범용서버(x86) 및 공개 소프트웨어 도입량 증가로 국내 정보기술(IT)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전망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G-클라우드를 통해 표준화된 정보자원을 제공하고 각 기관에서 표준화된 환경에 맞는 업무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
    • 그에 따라, 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공동 활용 및 부처간 정책정보 공유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

빅데이터 기반으로 국민 행복시대 선도(2015. 10. 22)

  •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정책 결정체계 구축, 국가 미래전략 수립지원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 지원 등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 ▲3개(대전·광주·대구) 센터 및 기상청·국토부 등 범정부 공통 플랫폼 연계 공유·활용체계 구축 ▲체계적인 빅데이터 수집체계 확대 ▲사용자 중심의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및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미래 예측 선도과제 발굴·수행 등이 주요 내용
  • 지난 5월 신설한 빅데이터분석과를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
    • 빅데이터 표준 분석모델(민원분석 등) 정립 및 확산, 빅데이터 사용자(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 중심의 데이터 분석-시뮬레이션 서비스 제공 및 향후 주요 이슈분야(저출산 등) 미래예측 분석 환경 등 제공 예정
  • 그 외에도 빅데이터 연계 체계 구축 및 공공 빅데이터 고급 분석 인력 양성을 통해 과학적, 선제적 정책수립을 지원할 예정
    • 국내·외 빅데이터 관련 연구소, 대학, 빅데이터 구축 행정기관(국토부, 기상청 등)과 기술교류 및 분석 활용사례 공유, 광주센터(’16년)·대구 센터(’18년) 빅데이터 연계체계 구축 및 공공 빅데이터 고급 분석 인력 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