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29개 공공기관에 1조 1,780억 원 연구개발(R&D) 투자 권고 (2015. 11. 4)
한국전력기술 등 29개 공공기관에 대해 매출액의 1.95%, 총 1조 1,780억 원 규모를 내년도 연구개발에 투자하도록 권고(안)을 마련하고, 10월 30일 제 1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에서 심의, 의결
기존 19개 기관 외에 신규 10개 관을 추가 이외에도 • 권고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권고시기 조정(12월→10월) •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한 모니터링 강화 • 국가 전체 연구개발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체 연구개발정보의 단계적 NTIS 연계를 추진하고 자체 연구시설·장비도 공동활용토록 권고하였다.
‘K-ICT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확산 방안’ 발표 (2015. 11. 13)
K-ICT 시큐리티 발전 전략」의 액션플랜(Action Plan)으로, 스타트업ㆍ인재ㆍ기술의 혁신을 가속화ㆍ확산하여 정보보호산업 육성의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K-ICT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확산 방안」을 수립
• 창의·도전적인 시큐리티 스타트업 창업(K-스타트업 시큐리티) 활성화, • 우수 보안인재 양성체계 고도화, •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술경쟁력 강화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
미래부는 동 방안을 통해 ’19년까지 국내 정보보안 시장 규모 3조 원 달성 및 정보보안 일자리 16,000개 신규 창출, 선진국 대비 기술격차도 현재 1.6년에서 0.3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미래부 - 고려대, ‘IoT 소프트웨어 보안 국제공동연구센터’개소 (2015. 11. 20)
미래창조과학부와 고려대학교는 11월 19일 사물인터넷(IoT) 보안 원천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사물인터넷(이하, ‘IoT’) 소프트웨어 보안 국제공동연구센터」를 개소
미래부의 ‘IoT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자동분석 기술 개발’ R&D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우리나라(고려대ㆍ한국인터넷진흥원)를 비롯, 미국(카네기멜론대), 영국(옥스퍼드대),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 등 4개국이 공동으로 참여
미래부 - 산업부,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본격 육성 (2015. 11. 27)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으로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프로젝트의 대표 분야인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본격 추진
양 부처는 ’14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이후 ’15년 4월에는 웨어러블 분야가 포함된「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수립, ’15년 9월에는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는 등 산업육성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
’16년부터 ’20년까지 5년간 총 1,270억 원의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웨어러블 용 소재·부품, 플랫폼 기술개발에 1,110억 원을,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 160억 원이 투자될 계획
‘신산업 분야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대기업 참여제도 운영지침’마련 (2015. 11. 27)
성숙기에 접어든 공공 소프트웨어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시장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대기업 참여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함
신산업 분야 공공소프트웨어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 기업 등에게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신청 대상 가능 사업과 세부 운영 절차 등을 포함
지침에 따라 기존 시스템 유지보수 및 단순 고도화 사업, 전체 소프트웨어사업 중 신기술 적용 비중이 극히 일부인 사업은 신청 대상 사업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