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 도소매 판매액·생산·출하 등 5개로 구성되는 동행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 추세분을 빼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호황, 미만일 때는 불황으로 분류
산업생산은 장기침체 중이며 소비·투자 등 산업 활동도 침체
재고/출하 비율이 높아지고 제조업은 생산 감소, 재고 증가
* 제조업 평균 가동률 ‘12.1:80.5 →‘15.11: 72.7
소비, 특정 품목(승용차 등)에만 강한 상승세 지속
2016년 세계 경제(Good News V.S. Bad News)
- Good News: ‘15년 대비 미국·유럽 완만한 회복세, 중국 하방 리스크 완화, 신흥국 하방 리스크 완화(원자재 가격 하락 진정, 석유가:반등), 미국 금리인상 충격 완화
- Bad News: 미국 금리 인상(3-4회), 신흥국 구조적 침체 지속, 국제 정치 불확실성 증대,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장기화
* 미국, 양적 완화(6조 달러) 이후 금리 인상→달러 강세, 유럽의 완만한 회복세, 개도국의 긴축발작, 중국 6% 후반 성장률 달성 전망
2016년 국내 경제(Good News V.S. Bad News)
- Good News: 내수 회복 조짐, 재정·경기 진작
- Bad News: 부동산시장 냉각·활력 약화, 수출 침체, 가계부채 위험 증대, 금융 기업 유동성 위기 심화(매출 감소, 수익성 악화)
SW중심의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불확실성이 강해지고 따라서 투자가 위축
전체적으로 국내외 여건 악화, 정책 수단 제약
* 개발시대→외환위기→세계화시대→세계금융위기→장기침체→거품붕괴
(‘16. 하~)
‘12년부터 2%대의 성장 : 한국 경제의 New Normal
* 전례 없이 장기 완만한 경기후퇴기였으나 불황국면은 아니었으며, 부채의 거품과 저금리로 상처를 메워 옴
* 부채 주도 성장은 더 이상은 불가능(가계 부채: ‘17년 최대 국정과제)
2016년 노동 환경 변화
노동 환경 변화 방향은 경기가 미약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5년에 비해 소폭 개선된 취업자 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
노동시장 또한 ‘15년과 비슷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고용확대의 여력이 큰 여성과 청년층의 취업자 증감 여부에서 고용 성과가 결정될 가능성이 큼
정부의 일자리정책으로 인하여 창출되는 일자리 증가 규모에 따라 노동 시장의 개선 폭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
‘16년 연간 실업률은 전년보다 0.2%p 낮아진 3.5%, 고용률은 60.3%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