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2016. 6.28 | 24회)

날짜2016.06.28
조회수18986
글자크기
  • 포럼 목적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많은 기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와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기대 공존
    •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에 의해 향후 5년 내에 700만개의 일자리가 소멸할 전망
    • 하지만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에 의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신산업이 태동하면서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자리가 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 따라서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사라지는 직업과 새롭게 만들어 지는 직업을 파악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위해 포럼 개최
  • 기술진보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대응 (노동연구원 김세움 부연구위원)
    • 한국의 일자리 구조는 미국 등에 비해 기술진보에 취약
    • 선진국에 비해 기술에 의한 대체가 용이한 영업 및 판매직 종사자는 많은 반면, 교육, 법률, 의료분야의 고숙련 전문서비스 종사자는 부족
    • 대학의 전공별 정원을 결정하는 경우에도 전공자가 갖는 직업이 기술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
  • 미래 일자리와 유망 신산업 그리고 대응방안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동현 선임연구원)
    • 미래 유망분야에서 단기간에 대규모의 고부가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
    •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의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고부가 전문 직업이 대거 등장
    • 분야별 글로벌 패권을 갖는 국가에서 가장 큰 일자리 창출 효과 발생
    • 신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지능정보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
  • 직업 세계의 변화와 창직의 필요성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
    • 새로운 직업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창직(創職)의 시대가 도래
    •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미 존재하는 직업을 가지려는 계획은 무의미
    • 미래에 필요한 산업과 직업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충분한 규모로 육성하는 창직 활동이 필요
    • 패널 토론 (한국고용정보원 김중진 직업연구팀 팀장)
    • 인공지능 분야 등 파급력이 높은 일자리를 우선 만들어야 할 필요
    • 100명의 인공지능전문가가 인공지능기술을 고도화하면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수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음
    •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발표자들
      $(".anyslider").anyslider({ animation : "fade", showBullets : false }); $(".anyslider").hover( function() { $(".anyslider").children("a").css("filter", "alpha(opacity=1)"); $(".anyslider").children("a").css("opacity", 1); }, function() { $(".anyslider").children("a").css("filter", "alpha(opacity=0)"); $(".anyslider").children("a").css("opacity", 0); } ); $(".anyslider").children("a").focus(function(){ $(".anyslider").children("a").css("filter", "alpha(opacity=1)"); $(".anyslider").children("a").css("opacity", 1); }).blur(function(){ $(".anyslider").children("a").css("filter", "alpha(opacity=0)"); $(".anyslider").children("a").css("opacity", 0); }); $(function () { console.log($(".anyslider").height($(".anyslider > .as-slide-inner >div:visible").eq(0).height())); });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제목 발표자 시간
      기술진보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대응 김세움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20분
      미래일자리와 유망산업 그리고 대응방안 이동현(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20분
      직업세계의 미래와 창직의 필요성 이정원(한국창직협회 회장) 20분
      Q&A 및 패널토론
      (패널: 고용정보원 김중진 팀장 및 발표자)
      40분
    • 관련뉴스

      AI 인재 10만명 당 3.6명씩 해외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 기관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있는 정책적 대안으로 ▲대학·대학원 장학금 확대 ▲졸업 후 고용을 보장하는 AI 일자리 마련 ▲기업 AI...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24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AI 마이크로 일자리 정책... 주요 기관으로는 산업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등에서 지방소멸 대응 지역통계·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통계· 인공지능 산업협황과 지역과제· 청년 금융실태 분석 사례를 발표했다. 또 인구, 교육, 주거교통, 문화관광, 산업일자리...

      "MS 수천 명 구조조정"…AI발 일자리 대전환, 국내서도?

      지난 4월 발표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확산은 향후 개발자 채용 수요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초급 개발자 일자리가 생성형 AI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AI 기술의 내재화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공공·금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자체 AI 모델을 보유하고...

      글로벌 AI 정책의 흐름과 비교: OECD AI Policy Observatory 데이터 기반 ...

      기술의 혜택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윤리적 리스크, 데이터 편향, 일자리 변화 등 AI 확산에 따른 부정적... ai/en/dashboards/overview/policy ※ 이 글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간한 [SW 중심사회] (2025 June Vol.132) ‘FOCUS...

      지난달 20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초 코딩 업무는 AI 도구로 대체할 수 있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최대 5일 유급 가족돌봄휴가, 1년간 육아휴직 연장이 가능한...

      [기고] 글로벌 창업국가로 도약하려면

      최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AI 분야 외국인 종사자는 604명으로 전년 대비 12.3% 줄었다.... 해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늘어날 수 있다. 창업국가로 도약하려면 자본과 인재 확보가 필수 요건이다. 그...

      의료AI, 여성 간질환 44% 놓쳐...젠더 편향 어떻게 막을까

      조원영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실장은 노년층 여성, 저학력 여성, 저소득층 여성 등 취약계층에 속한 여성의... △AI로 인한 일자리 재편 과정에서 여성이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대응 △여성들의 AI 활용...

      ◇사회적 수용성 확보 과제…실효성 갖춘 인재 양성 체계 필요 다만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재편과 관련해... 이해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I가 사람이 수행하는 많은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