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2016. 6.28 | 24회)

날짜2016.06.28
조회수1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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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 목적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많은 기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와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기대 공존
    •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에 의해 향후 5년 내에 700만개의 일자리가 소멸할 전망
    • 하지만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에 의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신산업이 태동하면서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자리가 등장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 따라서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사라지는 직업과 새롭게 만들어 지는 직업을 파악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위해 포럼 개최
  • 기술진보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대응 (노동연구원 김세움 부연구위원)
    • 한국의 일자리 구조는 미국 등에 비해 기술진보에 취약
    • 선진국에 비해 기술에 의한 대체가 용이한 영업 및 판매직 종사자는 많은 반면, 교육, 법률, 의료분야의 고숙련 전문서비스 종사자는 부족
    • 대학의 전공별 정원을 결정하는 경우에도 전공자가 갖는 직업이 기술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
  • 미래 일자리와 유망 신산업 그리고 대응방안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동현 선임연구원)
    • 미래 유망분야에서 단기간에 대규모의 고부가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
    •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의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고부가 전문 직업이 대거 등장
    • 분야별 글로벌 패권을 갖는 국가에서 가장 큰 일자리 창출 효과 발생
    • 신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지능정보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
  • 직업 세계의 변화와 창직의 필요성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
    • 새로운 직업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창직(創職)의 시대가 도래
    •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미 존재하는 직업을 가지려는 계획은 무의미
    • 미래에 필요한 산업과 직업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충분한 규모로 육성하는 창직 활동이 필요
    • 패널 토론 (한국고용정보원 김중진 직업연구팀 팀장)
    • 인공지능 분야 등 파급력이 높은 일자리를 우선 만들어야 할 필요
    • 100명의 인공지능전문가가 인공지능기술을 고도화하면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수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음
    • 발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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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제목 발표자 시간
      기술진보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대응 김세움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20분
      미래일자리와 유망산업 그리고 대응방안 이동현(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20분
      직업세계의 미래와 창직의 필요성 이정원(한국창직협회 회장) 20분
      Q&A 및 패널토론
      (패널: 고용정보원 김중진 팀장 및 발표자)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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