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의 전쟁, 1라운드는 검색조작 규제, 2라운드는 끼워팔기 규제
- 유럽집행위원회는 2010년부터 구글의 검색결과 조작에 대해 조사하여 반독점법 위반사례 중 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
- 파운뎀(영국), 차오빙(독일) 등의 유럽소재 쇼핑 사이트는 구글검색에서 구글쇼핑에 입점한 제품을 먼저 보여준다는 이유로 구글을 유럽집행위원회에 제소
- 유럽집행위원회는 구글의 검색결과 조작 증거를 확보하여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판단
- •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구글 플러스, 구글 쇼핑, 구글 맵스, 유튜브 등의 구글 서비스를 가장 좋은 위치에 노출
- 텔레그레프 : 구글의 검색결과 조작 행위에 대해 30억 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
- * 유럽의 반독점법 위반 과징금 : 마이크로소프트 5억 유로, 인텔 11억 유로
- 유럽집행위원회는 2012년부터 구글의 소프트웨어 끼워팔기를 조사하여 2016년 4월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발표
- 구글이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 앱 탑재에 대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을 포착하여 내부 조사를 시작
- 유럽집행위원회는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에 경쟁 앱 탑재를 막는 동시에 자사의 앱을 탑재하도록 강제했다고 최종 판단
- • “구글은 독점적인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유튜브, 구글플레이, 구글맵스 등의 앱을 결합해 독점력을 확대”(마가렛 베스타거, 유럽집행위원회 경쟁담당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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