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터 등 신기술과 융합한 드론의 사용으로 드론 사용 범위 확장 예상
- 상업용 드론, 1천 270억 달러(약 150조 원)규모의 서비스와 노동시장 대체 가능
-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라고도 하는 드론은 무인 비행기로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조종함
- 군사용으로 개발된 드론은 시간과 인간의 노동력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상업용, 취미나 교육을 위한 개인용으로 범위 확대
- 상업용 드론은 서비스와 노동시장 대체 가능성이 기반시설 452억 달러, 농업 324억 달러 등으로 그 규모가 예상됨
- 기반시설의 드론 적용으로 투자 전 투자 가능성 검토부터, 건설 시 설계, 건설 과정 모니터링, 구조물의 결함여부와 내구성, 환경영향 등을 평가, 유지보수까지 전 주기에 비용 절감 및 안전 보장 효과
- 농업의 경우는 단순한 비료 살포의 용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작지 항공촬영을 통한 영상 자료 분석을 통한 생산량 예측, 정확한 비료 사용량 측정 등에 활용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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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에서 추진하고 있는 30분 배송, 공항에서 병원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지역까지 의료 물품 배달, 조리된 음식 배달 등 수송에도 많은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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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터 등 파괴적 신기술과 융합하여 더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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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 드론,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용도로 활용, 법규의 부재와 국제적 법규차이가 개인용 드론 발전의 장애로 부각
- DJI, Parrot. 3D Robotics사가 주요 제작사인 개인용 드론은 주로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용도도 사용되며, Iot(Internet of Things)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 하는 등의 안전 기능을 추가하여 활용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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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 드론 시장 매출은 2012년 7천만 달러에서 2015년 중순 22억 달러로 급속히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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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의 사정의 따라 다른 드론 비행 법규는 개인용 드론 개발에 어려움으로 작용
- • 인도 : 모든 개인용 드론 비행 금지
- • 중국 : 가장 큰 제조사인 DJI 본사를 포함한 넓은 영역에서 비행 금지
- • 미국 : 낮은 고도 비행을 제외한 비행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