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How Microsoft Does It

날짜2016.12.06
조회수8041
글자크기
    • 김명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How Microsoft Does It 프로그램에 대해 일시, 장소, 주제, 발제자, 참석자로 구성된 표
      일 시 2016. 12. 5(월) 10:00 ~ 14:0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How Microsoft Does It
      발 제 자 김명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참 석 자 SPRi 연구진
    • 어떤 회사로 시작해서 어떤 회사로 변화했는가?
    •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를 플랫폼으로 제공한 것
    •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모델을 제공하여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
    • API공개, 교육을 보편화 시켜 다른 회사와 차별화 된 전략을 취함
    • 플랫폼을 통해 수익 모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이것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됨
    • 최근 몇 년 사이의 큰 변화
    • 2005 : 소프트웨어 + 서비스 => 인터넷 서비스 붕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융합되어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음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진입을 준비하기 시작
    • 2012 : 장비와 서비스회사
    • 2014 : 생산성과 플랫폼(진화적 계승)장비와 서비스회사의 핵심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도구로서 클라우드의 자리를 확고히 함, 전통적 소프트에어 회사 탈피 - 클라우드가 변화의 중심
    • 어떤 생각으로 클라우드를 끌어가고 있는가?
    • 전통적 IT기업은 모두 스스로 클라우드 기업으로 칭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진정한 클라우드 기업 고객이 원할 때 원하는 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어느 한 곳에서 역량이 모자라는 경우 다른 곳에서 역량을 끌어올 수 있는 복원력 있는 워크로드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함 서비스의 제공과 복원력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야 함
    •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짜 클라우드 기업의 핵심 3가지
    •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짜 클라우드 기업의 핵심 3가지
    • 1. 믿음(Trust) : 기술적으로 클라우드의 보안은 전통IT의 보안보다 더 고급의 기술과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음, 클라우드는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 보안에 대한 믿음을 주어야 함
    • 2.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 우리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함
    • 3. 선택(Choice) : 클라우드로 옮겨가더라도 클라우드 기업이 제공하는 기술밖에 쓸 수 없으면 안됨 - 진정한 클라우드 시스템은 전 지구적인 scalable이 있어야 함
    • 어떻게 하면 클라우드를 믿을 수 있게 할 것인가
    • 보안에 대한 믿음 필요, 마이크로소프트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보안에 관한 노력을 하고 있고, 보안에 대한 우려를 넘지 못하면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
    • 공급자가 허락하지 않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제3자에게 넘기는 것에 대한 우려
    • 얼마나 믿을 만 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제3자가 보증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
    • 우리의 목적에 맞을 만큼 충분히 믿을만한가의 검증의 필요
    • 보안에 관한 인증을 받아 그 정보를 공개하여 위와 같은 우려를 넘어야 함
    • 클라우드의 스케일
    • 다루고 있는 Object의 수가 30조개에 이름
    • 하이퍼스케일을 위한 데이터 센터기술이 중요
    •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온전히 투입된 전력을 분모로 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와 부대전력을 포함하여 투입된 전력을 분자로 한 값을 PUE 수치라고 함
    • PUE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이상적인 수치이나 대부분의 클라우드 사업은 PUE수치가 1보다 월등히 큼
    • 데이터 센터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항공 산업만큼 큰데, PUE수치가 높을수록 배출양이 높음
    • 마이크로소프트의 PUE수치는 1.07-1.19로 높은 수준의 최적화를 보이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은 단순히 소프트웨어적 측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측면으로도 접근하고 있음
    • STEEP분석을 통한 핵심변화와 트랜드의 발굴
    • 사회(Social),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생태계(Ecology), 정책(Political) 지표를 통한 트랜드와 변화의 분석 - 제품과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New Normal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
    • Trend를 수용하고 Challeange를 극복하고 하여 STEEP분석을 하고 있음 -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살펴보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교차하고, 신뢰할 수 있는 New Normal을 예측하고자 함
    • 소비자가 채택한 기술을 성공한 기술이라고 할 것인데, 공한 기술은 태어난지 10년도 넘은 기술들이 많음, 따라서 성공한 기술은 트랜드를 파악한 기술임
    • STEEP분석을 통한 핵심변화와 트랜드의 발굴
    • 마이크로소프트웨 기업 사명
    • 클라우드를 통한 모든 개인과 모든 조직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함
    •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