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아크바, 옥시가드 등 ICT/SW를 접목한 양식기술을 개발·보급하는 전문기업이 성장
- 노르웨이의 아크바(AKVA)는 양식환경 모니터링, 자동 급이 등 다양한 스마트 양식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며, 세계 양식기술 시장을 선도
- 각종 센서를 통해 수집된 급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료량 및 증강제 비율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급이 작업 자체를 자동화하여 인력 및 비용 절감 달성
- 덴마크의 빌룬 아쿠아(Billund Aquakultur)는 내륙양식 시설을 고비사막에 건설하여 연간 1,000톤에 달하는 연어를 생산
- 내륙양식시설에 필수적인 순환여과양식시스템(3) 기술을 기반으로 양식산업 선진국인 노르웨이와 칠레에 영향력을 미치며, 변화를 이끌고 있음
- 덴마크의 옥시가드(OxyGuard)는 양식장의 산소농도와 산성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온라인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 ICT인력이 전체 인력의 1/3에 달함(4)
- 노르웨이의 아쿠아스캔(AquaScan), 아이슬란드의 바키(Vaki)는 양식장의 어류 개체수를 자동인식하고 크기를 측정하는 솔루션을 개발
- 그림 2 사료 자동 급이장치가 완비된 바지선과 내부 조종실
※ 출처 : 아크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