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지급 시스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비트코인, 가치 급상승 중
-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제3자의 개입 또는 중개 없이 개인 간 직접 거래가 가능하므로 온라인 지급 시스템(online payment system)에 새로운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
-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비트코인에 대한 백서1를 발표함
- 비트코인 백서 발표 이후 제3의 신뢰기관(Trusted Third Party, TTP) 없이 사용자끼리 거래가 가능하고 모든 거래 내용이 분산원장에 투명하게 공개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 특히,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는 국제통화의 양적 완화, 금리 조정 등의 정책은 세계경제에 부정적인 영향2을 끼칠 수 있어 국제통화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이 언급되기도 함
- 비트코인 이후, 이더리움(Ethereum), 리플(Ripple), 라이트코인(Litecoin) 등 응용에 따라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등장하고 있음
-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꾸준히 상승
- 2009년 10월‘ New Liberty Standard’라는 가명을 쓰는‘ 채굴자(minder)’가 최초로 $1 = 1,309.03 비트코인(BTC)으로 공시하였으나, 2010년 25달러의 피자를 10,000 BTC로 구매한 사례를 보아 당시 1 BTC의 가치는 대략 0.25센트(3원) 정도로 추정됨
- 2017년 7월 초 국내에서 1 BTC가 400만 원 선 가까이에서 거래되면서 7년 전에 비해 가치가 무려 백만 배 이상 크게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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