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mart City Project of Oversea Major Cities


■ 세계 주요 도시들은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도시별 현안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수행
■ 정부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기술보유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민간 기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 및 보급


■ Public-private partnership is a main way to implement smart city projects in foreign countries
■ In smart city projects, the role of public sector is institutional support, financing and mission setting while the role of private sector is contents and service development


■ 해외 주요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투자 확대

  • 해외 주요국들은 교통혼잡, 범죄·재난, 환경문제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추진

- 2016년 기준, 150여 개의 대형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향후 연평균 18%대의 성장으로 ’19년에는 약 1.26조 달러 규모의 시장 예상

· ’30년까지 미국 6조 8,500억 달러 투자, 중국 7조 4,500억 달러, 일본 1조 1,700억 달러 투자예상

[그림 1] 스마트시티 국가별 투자 규모 (2010년부터 2030년까지)

  • 국가별, 도시별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젝트 추진

- (아시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개발 및 인프라 중심의 투자

- (미주·유럽) 도시별 주요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중심의 투자


■ 美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Smart Columbus” 프로젝트

  • 2016년 2월 미 교통부는 총 5,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Smart City Challenge 발표

- 77개의 제안서 접수 후, 1차 선발과정을 통해 7개의 후보도시 선정

- 선정된 7개의 도시에 각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Vulcan Inc. 및 5개의 민간파트너사와 함께 제안서를 보완하여 제출하도록 한 후 최종평가 진행

- 2016년 6월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시를 대상 도시로 최종선정

[그림 2] 미 교통부 Smart City Challenge 추진 경과

  • 콜럼버스시는 교통문제 해결을 목표로 인프라-플랫폼-서비스의 가치사슬을 구축하기 위하여 Smart City Challenge를 통해 정부 및 민간 기업으로부터 자금조달

- 총 1억 4,000만 달러 자금 투자 예정 (미 연방 교통부 예산 5,000만 달러, 지방정부 예산 1,900백만 달러 민간투자 예산 7,100만 달러)

- 4대 기술구현 과제 (교통네트워크연결, 데이터 통합 공유, 이용자 서비스 개선, 전기차 인프라 구축)와 4대 성과목표 (시민안전, 이동편의,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 기후변화 대응)를 제시

-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IBM, GM, Uber, Siemens 등 다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 구축

[그림 3] 스마트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관 및 파트너기업 조직도


■ 싱가포르, 도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Virtual Singapore”프로젝트

  • 평면기반 도시정보를 3D데이터로 변환하고 다양한 공공기관으로부터 도시 관련 데이터를 수집·통합함으로써‘ 도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
  • 싱가포르 국립연구재단(NRF)과 프랑스 3D 전문 SW기업인 다쏘시스템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스템 공동개발

- (싱가포르 정부) 다양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취합한 도시의 정적(인구 통계, 건물 배치 등) 및 동적 데이터(일기예보, 도로교통 현황)를 제공

- (다쏘시스템) 자사의 도시설계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시티’를 이용해 싱가포르의 도시정보를 동적 3D 디지털 모델로 전환하고 다양한 사용자가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협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

- 2015년부터 2018년까지 7,300만 달러를 투자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후 민간투자 방식으로 데이터 서비스사업(Data-as-a-service)이 추진 될 예정

[그림 4] 버추얼 싱가포르의 빅데이터 플랫폼 개념도

■ 핀 란드, 낙후지역 도시재생을 위한“ Smart Kalasatama” 프로젝트

  • 핀라드의 수도 헬싱키 항구 인근의 낙후지역인 칼라사타마(Kalasatama)의 도시재생사업으로 기획 단계부터 정부, 지자체, 주민, 시민단체, 학계,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사용자 주도의 프로젝트

- 2030년까지 20,000명을 위한 신규주택을 공급하고 8,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

- 재원조달을 위해 민간기업 50억 유로, 헬싱키시 6억 유로 투자 방침

- 민·관 협업을 통해 도심 SOC 구축사업과 SW신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을 동시진행

[그림 5] 스마트 칼라사타마 프로젝트 개요

  • 투명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공동의 참여는 칼라사타마 프로젝트의 핵심가치

- 추진과정에서 의견수렴 및 기획을 위한 이해관계자 모임인 혁신자 클럽(INNOVATOR’S Clubs)은 기업, 시청 공무원, 주민, 시민단체, 학자들로 구성

-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AGILE PILOTING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

  • SMART WASTE : RFID 태그를 활용한 도심 내 쓰레기통 관리 솔루션 제공
  • Tuup : 시민들의 이동패턴을 반영한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활성화 솔루션 제공
  • NIFTY NEIGHBOUR : 시민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사회연결망 서비스 제공
  • Foller : IoT를 활용하여 식료품 유통기한을 반영한 실시간 변동가격 시스템 구축

[그림 6] 2016년 AGILE PILOTING의 주요사례

- 스마트 칼라사타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통흐름 개선, 물류 개선, 민원서비스 스마트화 등을 통해 도시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 한 사람에게 매일 한 시간의 여유를 돌려주자’는 비전 제시


■ 시사점

  •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주요 도시문제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맞춤형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도시별 특성화
  • 대규모 자본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들을 민·관의 역할분담과 협업을 통해 수행

- 중앙정부는 기술·재정·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 지방자치단체는 각 도시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집행

- 기업들은 각 도시별 주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혁신적 서비스를 개발·제공

월간SW중심사회 2017년 07월호 - 동향3_해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추진사 (다운로드 : 40회)

 


 

스마트시티 월간SW중심사회2017년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