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 (그리드위즈 기술상무) 에너지혁명을 위한 SW융합 혁신기술 강연안내에 대해 일시, 장소, 주제, 발제자, 참석자로 구성된 표
일 시
2017. 9. 18(월) 09:30~12: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AI가 가져올 변화와 비즈니스 기회
발 제 자
박창민 박사(그리드위즈 기술상무)
참 석 자
SPRi 연구진
전기의 예상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설비용량도 증가하고 따라서 전력공급 설비 확충의 어려움이 가중
어느 시기, 날, 시간에 따라 전기가 사용되는 량을 측정하여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전력수급계획을 세움
기존 발전소 부지 고갈, 원전 안전성 우려여론 확산, 이산화탄소 규제 등 환경 규제강화 및 지역 주민의 전력공급설비수용 기피현상으로 전력공급 설비 확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음
기존의 에너지 생산 방식은 100년전의 기술로서, 이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인지 선택하여야 함
기존 방식은 SW가 에너지 생산 후 제대로 전달을 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수준
*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였는가에 대한 소비자 정보만 처리할 수 있으면 되므로 단방향 송배전에 대한 것으로 간단한 SW기술만 필요로 함
양방향 분산재생 에너지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음
* 발전, 송배전 분야가 모두 겹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데이터 분석 기술이 필요
* 실시간으로 전력 발전 송배전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도메인지식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SW의 발전 없이는 할 수 있는 업무가 매우 제한적
이제는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하고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별도 생산, 공급을 하고 자체적으로 생산된 전기가 남게 되는 경우 판매
에너지 혁명을 위한 SW융합혁신은 새로운 프레임 워크를 만드는 것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에너지 혁신을 추진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하드웨어의 설치만 반복하고 있음
SW혁신기술을 위해서는 에너지 생태계에 대한 도메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실현할 수 없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이 필요함
전력시장, 서비스제공자, 전력운영, 발전 송전 배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그리드까지 각각의 액터와 액팅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함
에너지 생태계 전체의 링크간의 통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
각 도메인 전문지식의 벽을 넘어가야지 에너지 혁명의 길로 접어들 수 있음
(스마트그리드 통합 플랫폼) 실시간 수요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기술, 표준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기술,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프로토콜 기술
(AMI 기술) 에너지 사용을 측정, 수집, 분석 / 미터링 장치와의 통신, 즉 요청이라 스케줄을 통한 전력미터, 가스미터, 열량미터, 상수도 미터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소비자 에너지 디스플레이와 제어기, 소비자 고나련 시스템들, MDMS소프트웨어 그리고 고급자 비즈니스 시템들을 포함
수요반응(DR)을 통하여 도매시장 가격이 높게 형성된 시기나 시스템 신뢰성이 위험에 처한 시기에 전력사용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인센티브나,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전기 가격의 변화에 반응
(SW융합혁신) 전력사용을 줄이기만 하는 에너지 절감정책은 과거의 정책으로 AMI기술을 통하여 전력사용을 사전에 제어하고 남는 전기와 모자란 전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상적인 에너지 생태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