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론 주제, 클라우드 컴퓨팅 , 한국형이 능사일까?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선 클라우드 컴퓨팅, 이번에도 여지없이 등장한 한국형에 업계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선택은 2가지. 규제 중심의 정부 주도 아니면 자율 중심의 민간 주도를 사이에 두고 밀당이 한창인 작금의 상황에서

빠르고 확실한 선택은 무엇일까?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뉴스 중 단연 화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4차산업 혁명 기술 핵심이자 우리 삶과 산업의 핵심 기술로 부상했고, 정부도 클라우드 도입 장려 정책을 펴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에도 한국형을 고수하면서 뒤처진다는 푸념이 들린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컴퓨터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이에 대해 사용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아마존, MS,구글, 알리바바, 네이버를 필두로 사활을 걸고 진격하고 있으며 정부는 2018년 말까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비중을 40%까지 증가하기로 했다.

한국형 클라우드 표준 정책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취득에 있다. 이는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에 바람직하나 지나친 보안정책으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발전저해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의도는 훌륭하지만,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견, 기술 패러다임과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국가 전략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있다.

개인정보보호 문제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라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확대와 함께 규제 역시 강화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한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 분야는 세계 12위권으로 한국의 도입장벽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 주도형 정책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기가 아닐까?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대해 민간 주도형 육성 정책과 정부 주도형 규제 정책 중,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