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먹거리이자 국가 경쟁력의 화두가 될 제 4차 산업혁명. 무엇보다 핵심이 될 SW경쟁력 확보에 종력을 기울이며 산업 전반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응 인력확충은 물론 더 나은 시스템 구비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이렇자 정부도 이에 발맞춰 제도적인 정비에 나섰는데요.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되 퇴근 이후에는 가정을 위해 지낼 수 있게 하자는 사회 전반의 분위기에 동참한 것입니다.
당장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가상현실, 무인자동차 등 다양한 이슈가 산재한 작금의 현실에서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글로벌 IT기업도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전 세계 IT업계가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이나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조건 마련의 해답 찾기에 나선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남의 일이라는 푸념만 들립니다. 게다가 불만도 가득합니다. 귀를 기울여 보니 기존에도 SW개발업은 3D업종이었는데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될 기미가 안 보인다는 것인데요. 오히려 근로시간 단축에 반기를 드며 특례업종 지정 요구에 나선 기형적인 모습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이 일상화된 오늘. 그것도 부족해 꿈속에서까지 개발한다는 SW개발자.
최근 이후 잠든 아이의 모습을 보고, 출근길에 아직도 잠든 아이의 모습을 보는 아빠의 일상에서 어떻게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SW개발자가 말하는 개발 환경~ 드라마 속 멋진 모습이 IT회사의 진정한 모습인지. 지금의 삶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 실제 개발자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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