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00여개를 넘긴 암호화폐 홍수 시대.
분산화 기술 블록체인을 골자로 화폐전쟁이 사이버 상에서 활발한데요.
완전무결하기에 안전하다고 알려진 기술임에도 해킹은 기본이며,
조작설까지 터지면서 신뢰성을 둘러싼 논쟁은 더욱 뜨겁습니다.
한국도 블록체인을 범정부 차원에서 도입하고,
민관에서는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하고 육성에 나섰는데요.
너무나 가파른 성장가도만 달리며 정작 중요한 것은 빠뜨린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에도
시장은 블록체인 수용에 문호를 개방하고 러브콜을 보낸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비트코인이 바로 블록체인의 총아인데요.
그 형태는 이더리움, 댓글, 비트코인캐시, 카르디노 등의 다양한 형태로
파생하며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개발자라면 도전해볼 만한 일확천금의 꿈.
로또보다 유망한 비트코인 열풍이 한번 지나간 자리의 허망함에도
여전히 블록체인은 그 기술 보다는 투자라는 형태로 강인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SW 개발자가 보는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를 담보하는 핵심인가요?
아니면 단지 하나의 열풍에 불과할까요? 혹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블록체인에 관한 개발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공감과 소통의 SW정책 오픈 커뮤니티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open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