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도와 조약이 SW산업 환경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지만,
현장의 푸념은 여전합니다. 제대로 된 개발 수가를 책정하기 위해 만든 정책이
여전히 미흡하기에 발생하는 부작용이라는 지적인데요.
밤을 새워 뚝딱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
팀으로 구성된 기업이 오랜 시간을 투자한 결과에 정당한 대가는커녕
제 살 깎아 먹기로 희생을 감요해야 한다면
누가 SW산업에 뛰어들고 발전을 이끌어 나갈까요?
더구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화두는 SW산업의 경쟁력 확보인데요.
절감이라는 구호하에 강요되는 희생정신은
경쟁력 확보 이전에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비용 책정과 이를 존중해주는 정당한 거래 문화'
이 말 하기가 그리 힘든 SW산업 현장의 속앓이하고 있는 속내가 궁금합니다.
할인은 기본이며 마진도 포기하는 개발현장. 이대로 좋을까요?
말 못 했던 사연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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