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올림피아드 개선방안 발표
-영재발굴과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 목적의 대회 분리 -

(2018.9.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경쟁력인 소프트웨어(SW) 융합 역량을 키우고,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2019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 Korea Olympiad in Informatics, 이하 KOI)는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평가하는 경시부문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작품을 평가하는 공모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5년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의 발굴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영재 발굴·양성의 목적으로 운영되어 온 KOI는 학교 교육에 비해 수준이 매우 높아 사교육이 확대되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초등·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18~)에 따라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을 위한 새로운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대회연혁) ’84년 제1회 전국PC경진대회 개최, ’96년 한국정보올림피아드로 개칭


이에 과기정통부는 ‘KOI 발전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공청회(’18.6.22.)를 통해 교사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과 같이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대회의 명칭을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에서 ‘한국코드페어’로 변경·운영하고, 한국정보과학회에서 주최하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교육생 선발·교육과정을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로 지칭한다. 경시부문은 영재 발굴·양성과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 목적의 대회를 분리한다. 영재 발굴·양성을 위해 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주관하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대표 교육·선발 과정에 알고리즘 시험 응시를 통해 교육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을 신설한다.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을 위해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알고리즘 대회를 개최한다.
   *각 학회가 주최하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지구과학의 국제올림피아드 대표 선발과정을 ‘한국OO올림피아드’로 지칭하여 운영 중
   * 한국코드페어 내 청소년 알고리즘 챔피언십
공모부문은 현재 개최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자유주제 부문 외에 주어진 과제를 기간 내 해결하는 해커톤 방식의 지정과제 부문을 신설한다.
   * 한국코드페어 내 SW를 통한 착한 상상(자유주제), SW 빌더스 챌린지(지정과제)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지역, 환경, 소득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프트웨어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6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