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보도자료 - 2018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 개최
날짜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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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개최
-언제나, 어디에나, 누구나 바로 나! 소프트웨어 교육 -
-학교 안팎 우수 교육 사례 등 34개 프로그램이 한자리에 -
-스크래치 개발 미첼 레스닉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다수 참석 -

(2018.10.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함께, 10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 4C~4F홀과컨퍼런스룸에서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전반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고른 소프트웨어 교육 문화 조성과 학생·학부모의참여 확대를 위해 작년과 달리 수도권이 아닌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 (중) ‘18년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34시간 이상 실시
      (초) ‘19년 모든 초등학교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실시
  ※ ’15년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16~’17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2018 페스티벌은 ‘언제나, 어디에나, 누구나 바로 나!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보고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34개 세부 프로그램을 이틀간 운영한다.
특히, 지역의 특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공유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한 것과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포럼을 신설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 학교 정규교육을 넘어,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누구나 소프트웨어 교육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기며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의미


「2018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학교 안팎 우수 사례를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
-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관’에서는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의 정책 추진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시·도교육청별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 사례를 전시해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관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①부스

        (전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16개 교육청의 SW교육 사업성과 전시


- ‘부산광역시교육청 체험관’과 ‘부산 지역특화 체험관’은 부산광역시에서 자체적으로추진 중인 지역 특화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민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우수 사례의 타 지역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광역시교육청 홍보관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②부스

        (전시‧체험) 부산SW교육지원센터 내의 운영 프로그램 전시‧체험

 

-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관’과 ‘창의적 소프트웨어 수업 체험관’에서는 실제 학교 교육 사례와 초·중학교 교원의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 활동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수업과 동일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부산광역시 소프트웨어인재양성관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⑱부스
  ※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관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④부스
  ※ 창의적 소프트웨어 수업 체험관 : ‘18.10.12.(금)~13.(토) / 제2전시관 ⑥부스

        (체험) ‘스마트 홈 조명 제어하기’, ‘꼬마 자동차 로봇을 이용한 미션 해결’, ‘직접 만들어 보는 미래도시’,

                       ‘코딩으로 드론 날리기’ 등 SW교육 연구‧선도학교(44개교)별 운영 프로그램 다수

 

- ‘The배움 소프트웨어 놀이방’, ‘기업 소프트웨어 교육 사회공헌관’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민관의 다양한 교육 사례를 접하고 수업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한편,‘놀이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관’에서의 활동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선입견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 The배움 소프트웨어 놀이방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⑦부스
  ※ 기업 소프트웨어교육 사회공헌관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⑪~⑮부스
  ※ 놀이로 배우는 교육 체험관 : ‘18.10.12.(금)~13.(토) 상시 / 제2전시관 ⑧부스

        (체험) ‘SW로 연결하는 평가 통일 열차’, ‘알고리즘으로 대결하는 전통 놀이, 장기!’

 

 

< 국내·외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컨퍼런스’ >
-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미국, 영국의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 6인이 참석해 국가별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참고 4] 참조
  ※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포럼 : ‘18.10.12.(금) 14:30~16:00 / 제2전시관 메인무대

 

-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Scratch)’를 개발한 미국 MIT대학의 미첼 레스닉(Mitchel Resnick) 교수는 기술 습득이 아닌 창의적 사고력 계발과 표현 방법으로서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력 : ‘18.10.12.(금) 16:00~17:30 / 제2전시관 메인무대


- 한편, 소프트웨어 교육에 열정이 큰 교원이 모여 우수 교육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 세미나’와, 부산 지역의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부산 소프트웨어 교육 담론’도 진행된다.
  ※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 세미나 : ‘18.10.13.(토) 10:00~17:00 / 제2전시관 321~324호
  ※ 부산 소프트웨어 교육 담론 : ‘18.10.12.(금) 13:00~15:00 / 제2전시관 121~123호

 
- 이 외에도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며 긍정적으로 변화된 자신의모습을 소개하는 ‘나를 바꾼 소프트웨어, 학생 강연 100℃’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나를 바꾼 소프트웨어, 학생 강연 100℃ : ‘18.10.12.(금) 10:00~12:00 / 제2전시관 121~123호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맞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변화와 혁신이 빈번할 미래 사회에서는 경직된 사고보다는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사회 전반으로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필수화가 적용되었으며, 내년에는 초등학교 5학년 또는 6학년에서 시작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창의력과 사고력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주요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포털(software.kr)을 통해 할 수 있다.
  * 메인화면 베너 또는 메뉴 ‘SW행사’ → ‘행사정보’ → ‘교육행사’ → ‘SW교육 페스티벌’로 이동

 

 

(출처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