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공공조달은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환경보호, 일자리 창출, 약자 지원 등
공공조달에 사회적 가치 포함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
-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공조달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성장 촉진, 혁신, 여성・사회적기업 지원 등
디지털 뉴딜에 따른 국가 주요 정책 성과를 견인 및 선도하고자 함
- 공공조달 분야는 시장에 없던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혁신조달을 도입하여
혁신기술, 혁신제품의 초기시장 창출 지원으로 민간부문의 기술혁신 촉발도 가능함
- 현행 제도 중 벤처나라 쇼핑몰 등록이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에게 가장 진입장벽이 낮음
-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는
SW의 경우 특허, GS, NEP·NET 등의 인증이 장벽으로 존재
-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스타트업 등 창업초기기업이 R&D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관기관과 네트워킹 등에서 장벽이 존재
-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상용화가 어려운 제품은 지정대상에서 제외되어 초기 진입 장벽이 존재
-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은 수요처 발굴이 어렵고 구매계약까지 체결하기 어려움
-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제도에 따라 벤처나라는 혁신SW제품을
인증 없이도 기본적인 기술·품질 평가만으로 등록과 수의계약이 가능함
Q. 공공조달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은?
- 공공조달의 원칙은 국가 예산절감 및 부당입찰 방지가 목적이므로 기존기업·대기업과 비교하여
중소・벤처기업은 재무능력에 기반을 둔 신용도를 입증하기 어렵고,
기업규모가 영세하여 경쟁입찰 등의 과정에서 불리함
Q. 공공조달 분야에서도 일정 규모 이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하지 않나요?
- 공공조달 분야에서 경쟁입찰의 불리함을 피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도
실적 등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 제품 수의계약은 담당자에게 감사 등
책임부담 문제로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Q. 공공조달 분야에서 SW제품 수의계약이 확대되지 못하는 이유는?
- SW제품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SW기업이
특허나 GS, NEP·NET 등 인증을 획득하고 나라장터에 등록해야 하나,
중소·벤처기업 SW제품이 인증을 획득하기에는 기간, 비용, 시장검증 미비 등 어려움 존재
Q. 공공조달 분야에서 SW제품 인증 등을 요구하지 않는 주요 사례는?
- 2016년 10월에 개설한 벤처나라는 인증을 보유하지 않은 혁신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 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조달을 통한 SW제품 공급이 1.56배 증가한 것에 비해
벤처나라를 통한 SW제품 공급이 3.19배 증가함
-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제도와 유사한 SW 혁신제품 공공구매, SW제품 수의계약 한도 상향 등
중소·벤처기업 친화적인 판로지원 정책 마련
- SW 분야 GS인증처럼 공공조달 분야에 인증제 또는 가산점 부여
- 공공조달 분야 관리 및 체계적 평가 위한 통합관리, 점검 프로세스와 체계 마련
- 대기업 위주의 제안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개선
- 중소벤처기업 제품 상용화 컨설팅 등 지원체계 마련
- 공공조달등록 물품 선정시 중소기업 참여 의무화
- SW분야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의무 구매 비율 확대 적용
-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등 구매소요에 대한 정기적인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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