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적 가치와 연결성 |
특정 목적의 분석이 가능할 만큼 모여야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되고 부분은 가치 산정이 어렵게 된다. 또한 데이터들이 단순히 병합되는 것보다는 관계성을 유지한 채 연결되는 것이 두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
전체 집합적 가치와 부분의 가치는 비례관계 없음 |
가치의 상대성 |
데이터의 활용에 대하여 사용자마다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가치를 인식하므로 그 가치를 상대적으로 다르게 인식한다. 수요함수를 도출하기 어렵고 가격에 대하여 비탄력적이다. |
같은 데이터라도 가치가 다를 수 있음 |
데이터 재화의 무상거래 관행 |
실물경제에서 개인정보의 제출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개인정보 속에 포함된 수집된 정보를 무상으로 제출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행은 데이터 거래의 비중이 큰 경우에도 적용되어 데이터의 수집에 화폐가치 지불하지 않음 |
데이터 재의 가격 |
多:1 혹은 多:多 |
방송 등 콘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관계는 [1:多]인데 반해, 데이터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는 주로 다대일 혹은 다대다의 관계이다. |
데이터의 정보주체는 수익창출이 어렵다 |
데이터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함 |
데이터 재도 공공재적 성격을 가지므로 지적재산권보호가 없는 경우 무임승차 및 저생산의 문제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
정보주체의 소극적 생산(저생산), 무임승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