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석 (옐로모바일 전략총괄이사) 옐로모바일 사업 전략

날짜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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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015. 01. 12(월) 10:30 ~ 12: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옐로모바일 사업 전략
      발 제 자 정연대 한국증권전산 사장
      참 석 자 SPRi 연구진
    • 임진석 CSO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므로 국내 모바일 커머스 경쟁력의 국제 시장 이식이 용이하다는 의견을 제시
    • 옐로모바일은 ‘24시간 포털 전략’을 주된 사업전략으로 채택하였는데, 리스크에 방어적이나 공격적인 M&A로 한 분야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통합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음
    • 현재 국내 모바일 여행 서비스는 해외의 약 80% 이용률에 비해 4분의 1 수준인 20%를 맴돌고 있음을 지적하며, 공격적인 M&A를 통한 국내 모바일 여행 서비스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 임진석 CSO는 O2O 시장 전략에서의 옐로모바일의 성공 비결이 오프라인 영업수완에 있다 밝혔음. 세계에서도 한 가지 영역의 가치사슬을 통합했던 O2O 사업모델을 제외한 사례 중 성공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함
    • 합병회사 간 거버넌스를 다루는데 있어 사업법인을 채용함. 인수 이후에도 회사에 통합하는 형태가 아닌, 각기 인수된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해주고 기본적인 수익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로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각 회사 CEO의 동기부여를 꾀함
    • 옐로모바일의 잠재적 위험요소로써는 같은 M&A 방식의 전략을 취하는 대형 회사, 예를 들면 ‘네이버 엔터테이먼트’임. 경쟁업체의 등장은 독립적 기업의 인수비용을 높아지게 만드는 악효과가 있다는 우려를 제기
    • 임진석 전략총괄이사의 발제 모습
      임진석 전략총괄이사의 발제 모습
    • 발제 후 질의 응답
      발제 후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