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 파괴적 혁신의학, 인간은 어디로 가나?

날짜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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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일 시 2014. 12. 22(월) 10:00 ~ 11: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파괴적 혁신의학, 인간은 어디로 가나?
      발 제 자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
      참 석 자 SPRi 연구진
    • 강건욱 교수는 우리 시대 메가 트렌드로 고령화, 사이버화, 글로벌화, 양극화, 지구온난화, 자원고갈을 언급
    • 혁신 의료기술 중 각광받는 것들로 원격진료, 원격 약국, 마이크로 니들, 편의점 응급센터, 다빈치 로봇, 증강현실을 이용한 내시경, 나노 진단 치료, 뇌영상 방사성의약품, 응급 드론, 구글 렌즈, 유전체 진단, 예방 의학, 장수약, 재생의학, 줄기세포, 재활로봇 등을 소개
    • 원격 약국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앱으로 처방전을 스캔하면 집으로 배송되며, 마이크로 니들의 경우 마이크로 니들이 있는 백신 패치가 주사를 대신할 것임. 편의점 응급센터는 편의점에 혈압계, 체온계 등 간단한 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를 구비하여 간단한 진료가 가능하게 한 것임. 구글렌즈는 눈물에 있는 당 수치를 렌즈를 통해 측정함
    • 다빈치 로봇 등 원격 수술 로봇은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2015년에 다빈치 로봇의 특허가 풀려 가격하락과 빠른 확산이 예상되고 있음
    •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화상을 입을 환자들의 피부 세포를 직접 프린팅하여 이식하는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음
    • 의학 기술과 Human 3.0은 환자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의미로, 건강함, 즐거움, 편리함이 그 추구하는 덕목임
    • 강건욱 교수는 미래 혁신의학이 추구하는 바가 무병장수에서 불로장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
    • 강건욱 교수의 발제 모습
      강건욱 교수의 발제 모습
    • 발제 후 질의 응답
      발제 후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