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대 (한국증권전산 사장) 자본시장 핀테크와 창조경제

날짜2014.12.16
조회수4981
글자크기
    • 프로그램
      일 시 2014. 12. 15(월) 10:30 ~ 11: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자본시장 핀테크와 창조경제
      발 제 자 정연대 한국증권전산 사장
      참 석 자 SPRi 연구진
    • 정연대 사장은 핀테크 기술이 결제 시장에 국한 된 기술이 아니라, 자본시장 전체를 이끌어가는 기술의 집약체라 정의함
    • 핀테크 시장은 지난 5년간 3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금융거래 비중의 증가 추세와 관련되어 있음
    • 핀테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떠오르는 글로벌 업체의 사업 유형으로써 트레이딩 솔루션, 인프라 제공, 빅데이터 분석, 지불 결제 서비스, 인터넷 뱅킹, 대출/크라우드 펀딩, 자산관리 등이 있음
    • 정연대 사장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생태계 구축이 현재 활발히 진행중이며, 규제(금산법, 실명제, 법체계, ActiveX 등)의 완화를 통한 정책적인 지원이 생태계의 안전한 안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 또한, 국내 핀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현재 존재하는 금융 규제기관 중심의 네트워크와 민간 주도의 핀테크 발전 협력 체제를 아우르는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 역설하며, 구체적으로는 규제 개선을 논의하는 창구의 필요성을 시사함
    • 한편, 핀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모델의 소개와 함께 국내에 적용 가능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전자어음중개, 웹/모바일 플랫폼 등의 구체적인 모델들을 제시함
    • 정연대 사장은 핀테크 지원을 위해서 정책적으로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개방하고, 전문 도메인을 보유한 IT 기업을 지원하며, 융복합 가능성을 염두에 둔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자본 시장의 클러스터를 형성해야 한다고 제언함
    • 정연대 사장의 발제 모습
      정연대 사장의 발제 모습
    • 발제 후 질의 응답
      발제 후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