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교수는 2020년 500억대 사물이 연결, 기업의 96%가 3년 내 IoT 사업 진행할 것으로 본격적으로 IoT시대가 열릴 것을 예측
RFID/USN이 글로벌화와 활성화에 실패한 이유는 학술적 접근과 센서 기술의 미성숙, 상호호환성 부족과 정부주도적인 공공사업내의 한계가 있음을 지적
구글, 애플, GS1 등의 글로벌 기업은 IoT 표준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OneM2M이 진행 중에 있으나 글로벌 기업대비 실질적 경쟁력이 약한 상황임을 지적
IoT는 중앙집중식과 분산 방식의 접근방식 중 어느 쪽이 성공 가능성이 높은가, IoT는 기술 보다는 생태계측면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음
김대영 교수는 오픈소스가 기술의 사장을 막고 정부 연구비 지원 결과의 투명성 및 활용성을 증대한다는 측면에서 정책적으로 중요함을 지적. 또한 IoT의 홍보를 통해서 일반인들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해야하며, 하드웨어를 디자인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생산소 생태계를 조직하고, IoT 관련 커뮤니티를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
김대영 교수는 IoT 플랫폼과 관련하여, 기업입장에서는 글로벌 플랫폼을 따라가거나 집중해야 하고 정부는 글로벌 플랫폼에 참여하는 형태가 좋을 것이란 의견을 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