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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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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전년대비 27% 성장
    • 온라인 광고 시장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시장에서의 비중 확대
    • 2014년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PC를 뛰어넘었으며 향후 그 차이는 더욱 커질 전망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 기존 ICT 기업에 이어 컨설팅업체들도 핀테크 산업을 추진할 계획
  • 시장 및 기업 동향
    • 2015년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27% 성장한 1조 606억 원 규모로 집계, 전체 온라인광고 시장의 33%를 차지할 전망
    • 2014년에 2013년 대비 74.1% 증가한 것에 비해 다소 성장률이 낮아졌으나 전체 온라인 광고의 성장률이 9%인 것에 비해 높은 성장세 유지
    • 2014년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모바일의 비중은 28.5%였으나 2015년에는 33%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
    • [그림 2-3]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 (단위 : 억 원)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
    • 2014년 지상파 TV 방송사들의 광고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
    • 2014년 지상파 방송사들의 광고매출 총계는 2조 616억 원으로 2013년 2조 1,359억 원 대비 3.5% 감소
    • 전체적으로 광고 시장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광고주들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뉴미디어 분야에 광고 집행 비중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
    • 스마트폰의 보급률 확대와 PC 이용 시간 정체가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
    • 글로벌 스마트폰의 보급률은 2012년 15.2%에서 2014년 24.5%로 증가하며 PC 보급률 20%를 추월
    •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률은 36.5%까지 상승할 전망인데 반해, PC보급률은 20% 수준에 머무르며 그 격차는 더욱 커질 전망
    • [그림 2-4] 글로벌 PC & 스마트폰 보급률 추이 (단위 : %)
      글로벌 PC & 스마트폰 보급률 추이
  • 시사점
    • 기존 TV와 PC 기반의 광고시장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
    • 세계적인 SNS 업체인 트위터는 모바일 광고 수입의 영향으로 2014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7% 급증하고 네이버의 모바일 광고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모바일 광고가 기업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
    • 국내외 주요기업들은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 노력을 강화하고 있어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특성, 특히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