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날짜2015.03.03
조회수3369
글자크기

○ 범부처 GPS 데이터 공유 계획 발표 (2015. 1. 23)
- 국토부, 미래부, 해수부 등 국내 8개 기관이 별도로 구축·사용하던 국내 모든 GPS 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해 공동 활용할 계획
·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기상청, 서울특별시, 한국지질자원연구소, 한국천문연구원, 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 등 GPS 운영기관은 실시간 GPS 데이터 공동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 데이터 표준 마련, 기관별 데이터 통합 및 허브센터 구축 등 GPS 데이터 통합 및 공동 활용에 필요한 기반체계를 마련
· 전국 어디서든 20km 간격의 165개 관측소에서 수신하는 실시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
· 8개 기관뿐만이 아니라 연구소·대학교 등 연구기관과 산업계의 활용도 지원할 방침에 따라 연구 효율성 제고 및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이 기대
○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 공사의 20%에 BIM을 도입 (2015. 1. 23)
-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등의 3차원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3차원 정보모델(BIM)을 사회기반시설(SOC) 건설 사업에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
· 2020년까지 20% 이상의 사회기반시설 건설공사에 BIM을 적용하기 위한 보급시스템 구축 등 제반 사업을 추진할 계획
· 현재 규모가 큰 건축공사 위주로 도입되고 있는 BIM을 SOC 공사에 도입하여 민간에 확산시키고 해당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는 전략
-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Revit(美), Allplan(獨) 등 서로 다른 SW로 제작된 BIM 파일을 공통파일로 변환 및 활용할 방침
· 이를 위해 BIM 파일 표준개발, 성과품검사도구 및 보급 시스템 구축 등 보급사업과 시범사업을 도로·하천으로 구분하여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
· 2015년에는 규모가 큰 도로공사에 BIM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표준 변환을 추진하고 2016년에는 하천 분야로 확장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