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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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Connectivity 시대 도래 전망에 따라 글로벌 ICT 기업은 스마트홈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 마련에 주력
- 스마트홈 시장은 유선 기반 홈 네트워크에서 모바일 기반 융합형 사업 모델 시대로 패러다임 전환
- 제조, 통신, 플랫폼 기업들은 다양한 ICT 융합 및 IoT 기반의 스마트홈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 이며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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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및 기업 동향
- 세계 스마트홈 시장 2020년 5,868억 달러, 국내 시장 2018년 18조 9,122억 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
-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2014년 2,038억 달러에서 연평균 19.3%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
-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4년 8조 8,677억 원이며, IoT 확산 및 기업의 스마트홈 투자 확대에 따라 2015년에는 1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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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ICT 기업, IoT 기반 스마트홈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제휴 ·협력강화를 통한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에 주력
- 구글, 애플, AT&T 등 글로벌 기업들이 스마트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IT 기업들과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
- 이들의 스마트홈 사업 추진은 신시장 진출뿐만이 아니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IoT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주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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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미래창조과학부, ‘개방형 스마트 홈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추진 계획을 통해 표준화 전략을 추진 할 방침(2015. 4. 2)
- 개방형 통합 플랫폼 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 ·운영,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 및 표준화 전략 연구 등을 추진
-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도 ‘IoT 기기 전생애 주기(생산, 폐기) 관리를 위한 표준화방안’ 연구를 추진(201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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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 및 영향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 치열한 경쟁 예상
- 플랫폼 기업, IT 가전업체, 통신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이심화될 전망
- 여러 사업자가 참여하여 가치사슬이 복잡하므로 고객중심 사고로 경쟁보다는 협력을 추구해야할 시점
- IoT 기반 스마트홈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서드파티(ThirdParty) 업체와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
- 또한,국내시장의표준체계를확고히하고 이를통해글로벌표준선점노력을강화하는등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보가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