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06.19
조회수3323
글자크기
전자상거래 수출, 물류, 통관 여건 개선 (2015. 5. 21)
- 제4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를 통해 전자상거래의 물류·통관 분야의 여건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핵심개혁 과제의 하나로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
-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는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정책에 대한 환류와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부를 중심으로 2014년 9월 출범한 민관합동 협의체
- 국토부, 코트라, 관세청 등 관계부처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개
- 국토부 : 첨단물류인프라 공급과 산업간 융복합 촉진을 위해 물류시설법 개정, 도시물류단지 리모델링,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T/F 등 지원방안을 발표
- 코트라 : 중남미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지원 방안과 전 세계 4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코트라 공동물류센터 기반의 B2C 공동물류센터 구축 방안을 발표
- 관세청 : 전자상거래 수출기업들의 수출신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과 오픈마켓간의 연계를 추진, 2015년 9월부터 운영할 계획
제조 사물인터넷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전자 신산업 육성 (2015. 5. 18)
- 제조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
- 삼성, LG 등 대·중·소 전자업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IoT 기반의 전자신산업 * 도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
- 전자신산업 :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전자 신기술을 가전, 의료 등 기존 산업에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제품 제조업 분야를 의미
- 제조혁신 3.0 실행 대책의 후속조치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융합 신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IoT 협업 생태계 및 제조협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
- IoT 협업 생태계 구축 : 대중소 전자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은 자체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개방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중소기업은 공동개발·표준화 논의에 참여
- 제조협업 생태계 구축 : 중소기업이 스마트·IoT 융합 가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기업, 협력사 및 지역 거점기관 *이 보유한 공용·유휴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방침
-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동반성장밸리 등 연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