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경찰, 소방관, 응급의료 등 공공안전을 위한 위치기반서비스(LBS) 관련 기술에 초점을 맞춰서 수립
신규 로드맵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단말, 네트워크 등 영역으로 구분
이 중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는 최적화된 공통 운영 계획과 다양한 구역 및 플랫폼 간의 데이터 상호운용성 증진이 주요 목표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영역의 세부 R&D 정책으로는 실내 LBS 기반 기술 연구, 스마트홈 R&D 커뮤니티와 연계, 지속적인 LBS SW 시장 조사, 웨어러블증강현실 활용 사례 발굴, 개방형 LBS 기술 개발 및 통합 장려, LBS 인증 및 데이터 표준 개발 등이 주요 내용
EC, 디지털 아젠다 스코어 발표 (2015. 6. 18)
유럽집행위원회(EC), 디지털경제 및 사회지표(DESE, Digital Economy and Society Index)를 기반으로 유럽의 ICT 발전 전략인 디지털 아젠다의 목표 달성 수준을 분석하는 스코어보드(Scoreboard)를 발표
Connectivity, Human Capital, Use of Internet, Integration of Digital Tech, Digital Public Services, ICT R&D 등 6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매년 평가
현재 디지털 아젠다에서 설정한 대부분의 목표를 달성
영국정부, 정보보안 침해 비용 증가에 대해 경고(2015. 6. 2)
영국의 디지털 경제부 장관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T보안 박람회인 Infosecurity 행사를 통해 ‘2015년 정보보안 침해 조사(2015 Information Security Breaches Survey)’ 결과를 공개
정보보안 위협에 의한 비용 상승이 주요 내용으로 이에 따른 기업 차원의 대응이 필요함을 역설
영국의 디지털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나 그와 동시에 다양한 사이버 위협 대상으로써 관련 피해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대형기관 및 대기업의 경우 사이버보안 침해에 따른 평균 피해액은 2011년에 28~69만 파운드 사이에서 2015년 145.5~314만 파운드로 4배 이상 증가
중소기업의 평균 피해액도 2011년 2.75~5.5만 파운드에서 7.52~31만 파운드로 크게 증가
독일, Industry 4.0 달성을 위한 IT보안 강화 프로젝트 추진 (2015. 6. 4)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 Industry 4.0의 IT보안 강화를 목표로 관련 업계와 정부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 공개
사이버공격, 산업스파이 등 보안 위협 요소로부터 생산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14개 독일 기업과 7개 연구소 및 대학 기관이 협력
Industry 4.0은 ICT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생산 공정 네트워크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IT보안이 필요하며, 특히 자체적인 IT보안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에 집중한다는 방침
지난 2년간 독일 기업 중 3분의 1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었으며, 산업스파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118억 유로 규모
생산시설의 네트워크 활용으로 인해 이를 타깃으로 하는 공격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
BMBF는 신규 하이테크전략(HTS)의 일환으로 IT보안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Industry 4.0 전략 추진을 위해 2,000만 유로를 지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