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07.21
조회수4298
글자크기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본격 구축(2015. 5. 25)
- 각 부처의 정보자원에 대한 공동이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2015년도 제2차 정보자원 통합사업’을 조달청에 발주
- 총 952억 원 규모 중 이번 제2차 사업은 298억 원 규모로 28개 부처 97개 업무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거나 내용연수가 경과한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사업
- 빅데이터 분석과 신설에 따른 범정부 분석·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WEB/SNS 실시간 수집 및 시각화 도구 구축 등이 포함된 사업
- 이번 통합사업은 HW와 SW분야를 분리발주하고, 다수의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이 특징
- HW분야 2개(256억 원), SW분야 11개(42억 원)로 분리발주
- 97개 업무시스템 중 46개를 클라우드로 전환
정보화사업 품질제고를 위한 감리제도 개선 전략 마련(2015. 6. 23)
- 공공 정보화사업 감리의 성과를 분석하고 최근의 정책·기술변화 추이를 반영하기 위한 감리제도 개선 용역을 발주
- 현재, 행정 및 공공기관은 정보시스템의 특성과 사업규모에 따라 5억 원 이상의 구축사업에 대해 감리를 의무적으로 시행
- 현행 감리는 SW개발 중심으로 일반화된 점검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최근 도입되고 있는 SW분할발주,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등 신기술 사업에 적합한 법 제도 및 지침·가이드의 정비가 시급한 상황
- 그에 따라, 기존 감리점검 체계를 개선하고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품질향상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반적인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추진할 계획
- 감리 점검프레임워크(시스템 아키텍처 등 46개 점검항목)를 SW분리·분할발주, HW 통합구축 및 신기술 패러다임에 맞춰 감리체계의 개편, 점검가이드, 점검항목 등을 포괄적으로 개선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