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미래예측방법론

날짜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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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일 시 2015. 8. 3(월) 09:30 ~ 12: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미래예측방법론
      발 제 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참 석 자 SPRi 연구진
    • 박영숙 대표는 미래예측은 한 사람의 머리에서 도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예측을 위해서는 다양한 예측 방법론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정의함
    • 미래 예측에 의하면 2020년에는 IoT의 생활화, 이에 따른 컴퓨터 기기의 무료화가 진행되며, 2024년에는 인공지능이 하나의 먹거리로서 활용, 2022년 기준, 일자리가 상당수 줄어들며 2032년 기준으로는 고령화 문제가 사회에 큰 문제점을 야기 시킬 것이라 전망됨
    • 가트너의 2014 하이퍼사이클에 의하면 빅테이터, 클라우드 등은 관심의 정점을 찍고, 관련 기업의 생존과 관련하여 이미 시장형성이 종결 된 상황이며, 빅데이터는 2015년에 이슈메이커로서 가치를 상실할 것으로 예상 된다 박영숙 대표는 주장함
    • 또한, 가까운 미래에 공유경제가 가장 큰 수익창출원로서 작용할 것이라 제언하였으며, 모든 가정의 물건은 다수의 사람이 공유하는 경제구조로 개편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함
    • 한편, 위와 같은 미래예측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론에 대한 지식과 각기각층의 분야 전문가와의 소통이 필요하며 세계 전역에서 발표하는 신기술 및 트랜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위한 부지런함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
    • 대표는 국가의 정책 수립에 있어서 관찰 되는 미래의 전조를 부정해서는 안되며, 당장의 사회 이슈를 위해 미래전망과 반대되는 정책을 계획하는 것은 OECD국가로서 지양해야한다고 제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