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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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표준화 추진 전략 발표(2015. 7. 23)
-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화 지원체계 확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자발적인 스마트공장 확산 촉진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공장 표준화 추진 전략’ 발표
-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1만 개의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세부 추진과제 달성을 위한 지원 전략
- 스마트공장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용의 용이성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화 세부전략을 마련
- 스마트공장의 개념과 핵심가치를 구체화하는 국가표준 개발, 표준용어와 스마트공장 구축 참고 모델 제공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 수요자와 공급자간 부조화를 최소화할 계획
- 기기·시스템·공장간 상호호환성을 확보하는 표준을 제조현장에 제시하고, 표준화 로드맵을 개발해 국제표준 선점 방안도 마련
- 또한, 민간 표준전문가를 ‘스마트공장 국가표준코디네이터’로 선정해 종합적인 이슈를 조정·대응하고 ‘스마트공장 표준화 포럼’을 구성·운영할 방침
제조기업의 공학SW 활용과 엔지니어링SW 개발 지원 확대(2015. 7. 29)
-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2015. 3. 19)’에서 제시된 ‘엔지니어링SW의 제조업 확산’을 이행하기 위해 제조기업의 공학SW 활용과 엔지니어링SW 개발 지원을 확대
- 엔지니어링SW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제작하지 않고 가상공간에서 제조, 구동 등을 테스트해 최적의 제품설계와 품질을 구현하는 공학SW
- 중소·중견기업 등 제조기업의 기획·설계 능력 향상 등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 제고와 경쟁력 향상이 주요 목표
- 2015년 사업규모는 2014년보다 2배 증가한 19.7억 원 규모
- 제조기업들의 엔지니어링SW 활용지원을 위해 7.7억 원(15개 기업 내외), 엔지니어링SW 개발을 위해 12억 원이 투입될 계획
- 또한, 국산 공학 SW기업의 기술개발과 성장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도 2014년 7억 원에서 2015년 12억 원으로 확대
- 신시장 개척을 위한 SW개발 기업(2개 이내)에게 연간 2억 원 규모로 최대 3년간 집중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
- 지난해부터 시작한 구조해석 SW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 시, 국내기업의 수입 엔지니어링 SW 대체 규모가 연간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