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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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무성, ICT 신산업 창출 추진 회의 보고서를 공개(2014. 8. 29)
- M2M, 빅데이터, 클라우드, 차세대 브라우저 등 신기술을 이용한 신규 비즈니스추진 방안 및 정부의 역할 검토 등을 목적으로 2013년 12월부터 ‘ICT 신사업창출 추진 회의’를 실시
- 학계, 방송/통신 사업자, 벤더 사업자, 콘텐츠 사업자 등 관련 전문인력 24명을 중심으로 총 11회의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
- 보고서 내용은 신기술이 지원되는 신사업의 세부 내용, 신사업 창출을 위한과제, 신사업 추진 방안 등의 내용을 포함
- 신사업 추진 방안으로는 데이터 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용자 참여형 테스트베드 구축, 시행&착오형 실증~Let’s Begin, ICT 기반의 성장, ICT를 활용한 성장유도, 오픈 데이터 등
- 미국 IT 전문 매체 InformationWeek는 매년 미국 주요 정부 기관 IT 담당자를대상으로 IT 우선순위 조사를 실시
- 2014년 IT 시스템 관리에 있어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운영을 가장 중시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모바일 단말의 급속한 보급 확산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리스크 증가 및 외부 해킹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
- 각 정부 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IT 이니셔티브도 인터넷 접속 보안 강화(27%),신분 인증 관리(20%), 지속적인 시스템 보안 모니터링(13%) 등 사이버 보안관련 내용이 높은 순위를 차지
- 한편, 오바마 정부의 핵심 IT 정책인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해서는 우선 순위에서는 낮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美 국립과학재단(NSF),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위해 2개 대학 연구팀을지원하는 R&D 프로젝트 추진 (2014. 7. 31)
- 암호화 및 클라우드 보안 기술과 관련된 R&D를 추진할 계획
- UCLA, 스탠포드, 콜롬비아, 텍사스 오스틴, 존스 홉킨스 등 대학으로 구성된팀은 코드 난독화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성 완화 기술을 집중적으로개발할 계획
- 보스턴,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등으로 구성된 팀은 클라우드 시스템의 각모듈별로 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모듈별 접근 방식에 대해 연구할 계획
- 그 외에도 ‘Secure and Trustworthy Cyberspace’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지원을 실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