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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ISSUE

	
	
		ESG 패러다임 확산과 디지털 ESG 개념
	
	
	
	
	
	
	포토에세이 PHOTO ESSAY

	
	
		중간-이호준
	
	
	
	
	
	
	포커스 FOCUS

	
	
		디지털전환(DX) 기반 ESG 경영
		생성형 AI의 성공적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전략적 접근
SW중심사회











	
	
	목차 Table of Contents

	
	
		Ⅰ. 인공지능 산업 동향 브리프
		1. 정책/법제
		▹ 미국 백악관, AI 행정명령 이후 180일 간 진행된 AI 조치 발표
		▹ 미국 국토안보부, AI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AI 안전보안이사회 설립
		▹ 미국 상무부, 중국과 러시아 겨냥한 첨단 AI 모델 수출 규제 검토
		▹ 미국과 중국,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AI 회담 개최
		▹ 일본 기시다 총리,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프렌즈 그룹 출범 선언
		▹ 산업통상자원부, 생산공정 혁신을 위한 ‘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
		2. 기업/산업
		▹ 오픈AI, 사람과 자연스러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GPT-4o’ 출시
		▹ AI 안전 연구를 맡은 오픈AI 슈퍼얼라인먼트팀, 핵심 인력 퇴진과 함께 해체
		▹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제미나이’ 신모델과 에이전트 등 생성 AI 제품 대거 발표
		▹ 중국, 오픈AI의 ‘소라’ 겨냥한 동영상 생성 AI ‘비두’ 공개
		▹ 미국의 첨단 AI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중국 AI 발전 뒤처져
		▹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신규 모델로 속도 높이고 비용 낮춘 ‘대시’ 공개
		3. 기술/연구
		▹ 영국 AI 안전 연구소, AI 안전성 평가 플랫폼 ‘인스펙트’ 공개
		▹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AI 위험 관리를 위한 4종의 지침 발간
		▹ 구글 딥마인드, 긴 컨텍스트 창 활용한 LLM 성능 향상 기법 연구
		▹ 구글 딥마인드, 생물학적 분자 구조와 상호작용 예측하는 ‘알파폴드3’ 공개
		▹ 구글 딥마인드, AI 위험 평가를 위한 ‘프런티어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
		4. 인력/교육
		▹ 미국 백악관, 직장 내 AI 시스템 사용에 관한 원칙 발표
		▹ 미국 노동부, AI 시스템을 활용한 임금시간 측정에 관한 지침 발간
		▹ 미국 인구조사국 조사 결과, 2024년 상반기 미국 기업의 AI 사용률은 5.4%
		▹ 구글, 미국 내 AI 교육을 위한 7,500만 달러 규모의 ‘AI 기회 기금’ 조성
		▹ 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 AI 인프라에 40억 유로 투자 및 AI 교육 지원 계획
		Ⅱ. 주요 행사
		▹ICML 2025
		▹GICAI
		▹AI INFRA Conference KOREA 2024
AI 브리프
<p>현재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위험은 기후위기다. 단기적으로는 극한 기상이 기승을 부리고, 장기적으로는 생물 다양성 감소에 따른 생태계 붕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주요 선진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0여개국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순 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 청정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소비의 효율화, 온실 가스 고정 등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이처럼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을 ‘기후기술’이라 칭한다. 기후기술 산업은 기후위기 극복의 핵심이 될 뿐 아니라 선진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도 주목 받는다. 최근 수 년 간 빅데이터, AI 등의 비약적 발전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낸 SW 기술은 기후기술 산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특히,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7%를 차지(2021년 기준)하는 에너지 분야에서 SW는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을 줄여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고, 산업․건물․수송 등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증진하는 데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SW(SW for 탄소중립)가 이미 전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디지털 전환, 생성 AI 보편화 등으로 인해 SW 산업이 소모하는 전력량이 급증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소모량은 2022년 기준 460TWh로 프랑스(425), 독일(490)의 국가 연간 전력소모량과 유사하며, 향후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따라서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AI, 빅데이터를 비롯한 SW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탄소중립이 필요(탄소중립 for SW)하다. 이는 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의 저전력화, 친환경 SW 생태계 구축 등으로 가능하다. 본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인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SW 기술 및 기업의 사례를 탐구했다. 에너지 공급 쪽에서는 ‘재생에너지(식스티헤르츠)’, 에너지 소비 쪽에서는 ‘AI 반도체(리벨리온, 사피온, 퓨리오사AI) 및 데이터센터(구글)’, ‘SW 개발(그린SW재단)’, ‘건물(에너지엑스)’ 분야에 대해 현재 성과를 보이는 기업을 선정했다. 사례 연구를 기반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SW 기술의 실효성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달성에 SW 기술이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 및 활약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ecutive Summary The greatest threat to humanity today is climate change. In the short term, extreme weather patterns prevail, while in the long term, it could lead to ecosystem collapse due to the reduction in biodiversity. To tackle this, over 130 countries worldwide, including major advanced nations, have pledged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by 2050 to combat climate change. Carbon neutrality refers to achieving a net zero emission of greenhouse gases, including carbon dioxide, through measures such as expanding clean energy usage, enhancing energy efficiency,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otorage) and so on. The technology supporting carbon neutrality and addressing climate change is referred to as ">
이슈리포트











	
	
	제 1 장 조사개요

	
	
		1. 조사 목적
		2. 조사 개요
		3. 표본 설계
		4. 조사 완료 및 유효표본
		5. 주요 조사 내용
	
	
	
	
	
	
	제 2 장 조사 결과

	
	
		1. 일반현황
		2. 경영실적
		3. 사업 현황
		4. 인력 현황
		5. 기술 개발 환경
		6. 신소프트웨어
		7. 해외진출 현황
	
	
	
	
	
	
	
	제 3 장부록

	
		1. 용어해설
		2. 결과표
		3. 조사표
		4. 소프트웨어산업 품목 분류체계
승인통계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