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코리아(Mash Korea)와 과업기반 경제(Task based Economy)
-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햄버거는 배달 서비스가 없어 매장을 방문해야 먹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부릉이라는 서비스(기업명 : Mash Korea)를 통해 집에서도 배달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입장에서 보면, 특정 식사시간에만 몰리는 배달 주문을 위해 정직원을 고용할 수 없어 포기한 시장을 부릉 서비스가 수익으로 실현해준 셈이다. 물론 부릉 서비스는 맥도날드 이외에 버거킹, 롯데리아, 심지어 신세계 백화점까지 상대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기에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