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홍욱(성균관대학교) 지능형 가상 물리 시스템 강연안내에 대해 일시, 장소, 주제, 발제자로 구성된 표
일 시
2018. 08. 20.(월) 10:30 ~ 14:3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지능형 가상 물리 시스템
발 제 자
우홍욱(성균관대학교 교수)
SW를 통해 IT업계의 판도가 바뀌고 있음
SW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각광받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
* 예) 웹 인터넷 + 콘텐츠 : 구글의 검색광고, 모바일 인터넷 + Human Connection : 페이스북의 SNS 광고 등
삼성에서는 삼성 Connect를 통해 Home UX를 구축하고, Family Hub 냉장고와 같은 가전에 직접 IoT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기기(Device) 플랫폼을 통합한 후 클라우드에 연결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IoT platform)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디바이스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삼성은 2016년 제품부터 동영상 등을 클라우드에 저장 가능하도록 하였고, 대규모 이용자 데이터를 확보 가능하게 됨
기기(Device)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음
* 예) TV의 콘텐츠 위에 광고를 입히는 방식 등
콘텐츠는 해당 애플리케이션, 케이블 TV회사 등을 통해 소비되기 때문에 디바이스 업체에서 확보 가능한 이용자 데이터는 제한적임
그래서 ACR(Automatic Content Recognition) 기술을 통해 TV화면을 캡쳐해서 클라우드에 올린 후 분석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있음
ACR(Automatic Content Recognition) 기술을 통해 TV광고 시스템에 적용하여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듦
광고 시청률 측정은 기존에 앞뒤로 연동된 방송프로그램의 시청률을 기반으로 측정하는 등 직접 측정이 어려웠으나 앞으로 ACR 기술을 통한 새로운 광고 시청률 측정도 가능
CPS - 연결을 통한 지능화
물리적 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디지털 세계에서 학습한 후 학습된 내용을 통해 물리적 세계를 통제할 수 있다는 개념임
CPS의 초기 개념은 1970년부터 시작되었으나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술적인 실현이 어려운 관계로 최근 들어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는 상황임
CPS 활용 분야는 소비자 가전,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산업 지능화, 자동차 및 교통 시스템, 인프라 구조 중심의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팜 등으로 분화되고 있음
아직까지 현실적으로는 개인 간 연결(개인 활동 추적), 가정 연결(난방, 절전, 안전관리), 도시 간 연결(환경, 전기) 정도의 기술이 적용되고 있음
Intelligent CPS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스마트 공정 등의 자율화된 시스템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센서를 활용한 발생되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고 데이터 스트리밍에 대한 데이터 품질을 판단하고 선별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필요함
물리적 세계는 실시간으로 연속적인 데이터가 발생되지만 디지털 세계는 물리적 세계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이산적으로 수집하여 모형화하기 때문에 머신러닝을 하는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매개체가 되도록 해야 함
예측관리를 위한 데이터 스트리밍 모니터링
기업은 AS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낮추기 위해 예측 가능한 고장에 대해 사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계에서 발생한 데이터 스트림을 활용하여 시기별 예측 및 온라인 모델 학습을 실시함
기존 규칙기반 모니터링은 단순하기는 하지만 환경변화에 따라 일반화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으므로 최근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을 통해 정확한 예측을 하려는 연구가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