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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제1대 소장 (2013.12. ~ 2016.07.)
날짜2014.03.31
조회수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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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중심사회 건설의 Think Tank 로서/
- 산업과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 국민행복을 가져오는 /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개소를 선언합니다. 오늘이 연구소의 설립을 계기로 /
- 대한민국이 새로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합시다. /
- 하느님이 보우하사 /
- 연구소에 주어진 국가적 사명을 완수케 하소서> 지금 우리는 일상에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에서, 인터넷 상거래에서,
- 온라인 교육에서, 원격진료 등등에서.
- 그러나 이보다 더욱 강력한 변화의 태풍이 바로 저기에 오고 있습니다.
- 무인 자동차, 3D 프린터와 인터넷맞춤형 공장, 기계가 사람을 이기는 퀴즈 대회, 대학입시에 합격하는 인공지능, 데이타에근거한 쪽집개 예측 등이 몰려 옵니다. 인류가 지금 문명사적 변화를 경함하고 있다는 말이 실감됩니다.
- 산업현장에서는 매일 매일 혁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SW기술로 경쟁의 법칙을 바꾸고, 기존 질서를 파괴하면서 시장에서 석권하는 현상이
- 모든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SW에 의하여 산업이 지식화되고, 지식이 산업화되고 있습니다.
- 고도의 지적활동까지도 자동화 되어 갑니다. 그래서 지식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새로운 학문 영역이 속속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 그들은 모두 computational 이라는 접두어를 갖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도 소프트웨어 능력이 바로 경쟁력이 되는 사회에 살고
- 있습니다. 우리 후속세대는 어떤 직업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SW를 전문가 수준으로 다룰 줄
- 아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SW를 자유자재로 만들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 SW를 지배하는 자들에게 지배 당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의 전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준비하는 think tank입니다.
- 정보통신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국책 연구소입니다.
- 우리 소프트웨어인들이 다 같이 키워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 산업과 사회 변화의 큰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
- 국가 차원에서 /
-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 민족의 앞날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
- 넓은 시각에서 /
-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
- 정교하고 치밀한 실행계획도 준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영역의 정책연구를 수행할 것입니다.
- 전통적인 소프트웨어산업, 인터넷 산업, IT융합, 디지털 콘텐츠, 정부3.0, 정보보호 등의
- 영역에서 정책연구 등입니다. 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방침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 - 사회현상 및 산업 동향의 심층분석자료 산출
- - 국가 및 범 부처 차원에서 연구하여 정부, 국회 등에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
- - 단기 및 중장기 연구의 균형 유지
- - 공동연구를 강조하는 열린 조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 높은 사명감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정책 플랫폼으로서 개방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 연구조직도 개방적으로 운영하고,
- 연구과제의 선정과 연구수행에 있어서도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겠습니다.
- 연구결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할 것입니다. 읽기 쉬운 보고서, 동영상, 온라인 소통 등을
-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설립의 법을 만들어 주신 국회의원 여러분,
- 설립의 틀을 세워주신 미래부의 장관님 이하 직원 여러분.
- 그리고 설립 지원 실무를 맡아서 수고하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직원 여러분께
-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연구소 설립에 큰 공을 세우신 분은 바로 여기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
- 즉 소프트웨어 인들이십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개소식에 참석하여 연구소의 출범을 축하해 주시는
- 내빈 여러분의 염원과 열정이 이 연구소 설립을 가능하게 했고
- 앞으로의 발전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진형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