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 김진형)는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김재춘)과 2016년 3월 2일(수) 오전 11시 한국교육개발원 제2회의실에서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 김진형)는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김재춘)과 2016년 3월 2일(수) 오전 11시 한국교육개발원 제2회의실에서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미래 디지털 인재에 대한 정의들을 분석하여, 세 가지 측면의 다섯 가지 필수 역량을 도출하였다. 세 가지 측면으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측면인 사고방식(Ways of Thinking),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Ways of Working) 및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하는 업무 수단 (Tools for Working)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을 기초로 비판적 사고, 창의성, 디지털 리터러시,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의 다섯 가지 미래디지털 인재의 필수 역량을 정의하였다.
스마트카 시장 선점을 위한 스마트카 플랫폼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과 관련하여 국내 완성차업체와 IT/SW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제휴 강화를 통해 경쟁력 제고 노력 필요
스마트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초기 TV 제조사 중심의 경쟁구도에서 플랫폼과 콘텐츠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심화
주요 스마트TV 사업자가 포함된 글로벌 기업들은 오픈 소스 기반 비디오 포맷의 공동 개발을 목표로 ‘얼라이언스 포 오픈미디어(가칭)’를 발족
콘텐츠의 품질과 수량, 콘텐츠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플랫폼간 차별화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혹시 가격담당 직원의 실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은 낮고, 성능과 디자인은 탁월한 중국제품. 속칭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가 높은 중국제품을 일컫는 ‘대륙의 실수’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대륙의 실수 시리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이어폰, 스마트 밴드, 휴대용 스피커 등 IT액세서리로부터 스마트 체중계, 액션캠, 프로젝터, 미니드론, 공기청정기, 스마트 정수기, TV, 스마트폰으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11년간 MDS테크놀로지에서 근무한 한 직원은 “한 회사에서 계속 근무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사업이 다각화되었다.”고 말한다. 물 위를 미끄러져 가는 듯한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쉼 없이 발길질을 하듯이, 6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는 MDS테크놀로지는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그는 국내 벤처기업 1호 ‘비트컴퓨터’로 시작해 지난 33년간 치열한 사업가의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살아있는 벤처 신화의 이면에는 한 가지 주목할만한 특징이 있다.
기업적 측면에서 SW중심사회는 SW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SW가 중요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SW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점에는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과는 달리 SW의 영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질서와 경쟁방식에 이미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뮤직’을 신규 iOS 8.4버전 공개와 함께 서비스 개시
애플 외에도 삼성전자, 구글, 네이버 등 IT대기업들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출시를 통한 플랫폼 확대 노력을 강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은 기존 전문기업들과 신규 사업자들 간 경쟁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창의적인 어른은 살아남은 어린이다.”라는 말이 있다. 순수한 꿈과 열정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기란 쉽지 않다는 말이다. 오치영 대표는 1994년 국내 최초 윈도 통신 프로그램, ‘잠들지않는시간’으로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지란지교’를 이끌어왔다. ‘100억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던 그의 꿈은 이미 2007년에 달성되어 매출액 300억 원을 훌쩍 넘긴 회사가 되었고, 올해 7월 1일 SW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를 분사시켜 현재는 계열사가 5개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SW혁명이라고 할 만큼 모든 산업부문에서 SW에 의한 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얘기가 많다. 왜 그럴까?
세 가지 정도의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먼저, 눈에 보이지 않는 SW의 특성이 SW 자체에 대한 인식을 어렵게 한다.
영화 ‘어벤져스2’에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영웅들이 등장한다. 현실의 한계를 돌파할 힘의 원천이 팀워크에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이 영화에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닷컴 버블이 붕괴되던 2000년 당시 김형곤 대표는 공학경영 전문가인 최용호 대표, 기술적 혜안을 가진 송화준 CTO, 경영전략 전문가 김영현 넥사웹재팬 대표와 손잡고 투비소프트를 설립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국내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국내 기 업의 10년 생존율은 13% 수준이다. 10개의 기업 중 1개만 살아남는 셈 이다. SW 업계에서 20년을 견뎌 온 기업, 나모인터랙티브가 특별하게 느 껴지는 이유이다. 일반인들에게 ‘나모웹에디터’로 많이 알려져 있던 나모도 여느 중소기업처럼 험난한 굴 곡을 겪고 결국 2005년 생존의 위기에 직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