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진화 콘텐츠를 넘어 플랫폼으로 (다운로드 : 539회)

장지윤, 최혜리

■ CONTENT

Ⅰ. 논의 배경

Ⅱ. 게임 산업 현황

Ⅲ. 게임 산업의 진화

1. 사회적 상호작용과 즐거움(몰입)

2. 모바일 게임의 발전과 동향

3. 콘솔 게임의 발전과 동향

4. 게임의 진화(1): 경계의 융화(Blur), 클라우드 게임

5. 게임의 진화(2): 세로운 가치의 등장, 플랫폼 게임 (Game-as-a-Platfrom)

Ⅳ.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 요약문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변화가 가져온 ‘디지털 놀이’ 시대에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의 IT 기기 및 게임 이용행태는 이러한 변화동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가정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수단으로써 활용하거나, 실제 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도 활용하는 등 게임을 다양한 ‘미디어’ 중 하나로 소비하게 하였다. 메타버스(Metaverse)의 발전 또한 이용자들이 게임 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있다. 게임이 과거와 달리 단순 유희성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플랫폼’의 형태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5G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PC-모바일-콘솔 게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음이 나타났다. 게임이 단순히 오락을 제공하는 콘텐츠에서 진화하여 다양한 가치가 창출되는 플랫폼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클라우드게임 분야에는 기존 게임 개발·유통 기업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인터넷·IT제조 기업이 뛰어들어 생태계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게임을 메타버스로 활용하는 플랫폼 게임(Gaming-as-a-Platform) 분야가 크게 발전 중인데, 게임 내에서 오락뿐만 아니라 가상 생활·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기능이 확대되고 발전하며 게임 자체가 또 다른 사회로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게임은 과거 게임 내에서 이루어졌던 경제적 활동이나 생활, 커뮤니케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게임을 ‘종합적 플랫폼’의 시각에서 다양한 기술·산업·기업·이용자가 상호작용하는 생태계로 이해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게임을 다양한 가치가 창출되는 플랫폼, 신기술의 테스트 베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하여 국내 게임 산업의 글로벌 역량을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 Executive Summary

In this paper, we investigated the global game trends, particularly focusing on how COVID-19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s have brought about changes in the game industry. The game SW market trend was divided into mobile, hardware (console), cloud, and platform games, and, in particular, how technological development is changing the value provided to users within the game industry was studied.

It is shown that recent advances in technologies such as cloud and 5G haveblurred the boundaries between existing PC-mobile-console games. Games are evolving from content that simply rovides entertainment to a platform where various values a r e created. In this sense, companies in other industries started to participate in the ecosystem. Also, the trend ‘gaming as a platform’ faciliated by the use of metaverse is transforming the game itself into another society.

As such, more studies are needed to understand game as an ecosystem where various technologies, industries, companies, and users interact, which is a ‘comprehensive platform’. In addition, policies that support games to be used as platforms where various values a r e created and new technologies are tested so that the global capabilities of the domestic game industry can be maintained and developed.

키워드 MZ세대 게임산업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