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서는 자율주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주행환경인식’관련 기반 기술들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 이 기술들을 활용해서 구현할 수 있는 응용 기술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자율주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주행환경인식’관련 기반 기술들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 이 기술들을 활용해서 구현할 수 있는 응용 기술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016년 작년 초, 세계경제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선언하면서,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제일 떠들썩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후략)
빅데이터의 강자는 누구일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뜻 떠오른다. ’13년 9월 타임지의 커버 스토리는 ‘구글이 죽음을 해결할 수 있을까? (후략)
“ 대한민국이여, 디지털로 트랜스폼하라!”컨퍼런스(2017.03.28. SPRi Spring Conference) 참여 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드러난 컨퍼런스였다고 할 수 있다.
정보 사회에서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기술이기보다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가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지목되면서,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사회적, 국가적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후략)
얼마전 생활코딩이라는 공개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1학년이 배우는 학원 교육과정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스크래치부터 시작하여 리눅스와 웹서버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은 컴퓨터공학과 1학년의 과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어서 놀랐다. (후략)
제4차 산업혁명은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제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인 지능정보기술(AI, ICBM)은 산업과 사회전반에 걸쳐 융합되고 있다. 오늘은 이 중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BigData), 인공지능(AI)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마다 '규제'는 항상 움츠러 든다. 혁명을 논하는데 기존의 제도는 혁신의 덫이라는 지적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규제는 해소, 타파, 그 자체로 혁신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필요에 의해 생긴 규제일 텐데 어느새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것이다.
지능정보기술이 인간의 인지와 판단 등 정신노동까지도 대체한다는 제4차 산업혁명 시기가 도래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로봇공학 등 SW기술이 1차 산업(농·수산업), 2차 산업(제조), 3차 산업(서비스)에 광범위하게 융합되면서 스마트농장, 스마트공장,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시티 등 우리 주위의 많은 것들이 SW에 의해 제어되기 시작했다.···